고기1 엄마~ 컴퓨터 사줄까?? 엄마~ 컴퓨터 사줄까?? 지난 설날연휴 호미농장에 명절이라 객지에 나갔던 자식들과 모처럼 오븟한 시간을 가졌읍니다 시간이 각박한 세상을 살다 보니 자식들 보는것도 수월찮읍니다 이너무 세상이 우찌 될려는지~ ㅡ,.ㅡ;; 30여년전~ 꽃다운 어린 나이에 자식을 둘~낳았읍니다 뭐~ 꽃다운 ☜ 요거는 제가 아니고 울 마눌임더 ㅋㅋㅋㅋ 우쨋기나~ 젊은 청춘에 아이를 낳고보니 그 아이가 귀한줄 모르고 그냥 좋아서 키웠읍니다 그래도 잘 자라준 우리 자식들... 언젠가~ 친구들 모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붙기인 자식들 용돈 이야기가 나와 씨끌벅적한 일이 있었읍니다 줘도줘도 한정이 없는게 자식들 뒤치닥꺼립니다 엄마,아빠는 한푼이라도 덜 줄려고 하고 자식들은 우짜던지 한푼이라도 더 받을려 하고 심지어 "삥땅"까지~ ㅋㅋㅋ.. 201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