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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5

아이폰 카메라 줌  아이폰 카메라 줌 며칠전 아이튠즈에서 아이폰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최신 운영체제 ios5 로 업데이트 후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어 사용이 편리하여 좋았습니다 (먼저 아이튠즈 10.5 버전으로 업글하셔야 함) 근데 난데없이~ 아이폰 카메라 줌 기능이 안되었습니다 아놔~ 이건 뭥미 @@ 이리 눌러보고 저리 눌러보고~ 꾸~~~욱 눌러도 보고 밀어도 보고~ 아무리 해봐도 잘되던 아이폰 카메라 줌 기능이 묵묵부답, 깜깜무소식~ 도데체 응답이 없는 겁니다 누를때 마다 포커스 설정창만 나타나고...  아이폰 카메라 줌기능이 안될때 사라진 아이폰 카메라 줌 기능을 찿기 위하여 설정창을 다 뒤져봐도 도데체 ??? 애꿎은 아이폰 카메라만 쪼물딱 쪼물딱~ 아이폰 화면보호 필름이 다 닳았어요~ ㅋ.. 2011. 11. 8.
차를 싣고 떠나는 섬여행  차를 싣고 떠나는 섬여행 카페리에 차를 싣고 떠나는 섬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뭐~ 섬여행 이라기 보다 먼바다로 떠난 낚시 여행이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조기 철수한 아쉬움에 카페리를 이용하여 가까운 섬의 방파제로 못다 푼 낚시 보따리를 풀고 왔지요 ^^;; 우쨋기나~ 차를 싣고 떠나는 섬여행은 맞심더~ ㅋㅋㅋ [주말이라 엄청 많았슴~ 30여대의 차량을 싣고 떠나는 카페리] 목적지는~ 여수에서 가깝고도 아름다운 섬~ 금오도 금오도는 낚시꾼에게 천혜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등산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섬입니다 육지의 등산 코스와는 또 다른 매력인 배를 타고가서 산행을 한다는... 색다른 맛이 있겠지요 ^^;; 특히 요즘 유행하는(?) 올레길~이니 둘레길~이니 하는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만들어 지.. 2011. 10. 21.
요즘 호미는 ??? 요즘 호미는 ??? 놀기가 바쁩니다 참말로 진~짭니데이~ ㅡ,.@ 이너무자슥~ (↑요거 저보고 하는 말입니더 ^^;;) 남들은 가을걷이 하느라 딥따~바쁜데 무슨 배짱이도 아니고~ ㅋㅋ 호미의 인생 모토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입니다 에구~ 절믄사람들 배우면 안되는디~ ㅡ,.@ 우쨋던 간에 늙어지면 못 놀거던요 ㅋㅋㅋㅋ 잘 손질하여 굽기 직전인 전갱이와 배도라치 ^^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호미의 사이클은 년중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10월 부터 농사 준비를 시작하여 10월말에서 11월 초에 주작목 참외씨앗 파종을 합니다 추운 동절기에 시작하는 비닐하우스 농사라 작물의 보온 관계로 농사가 시작되면 먼거리의 출타는 어려워 집니다 당근~ 좋아하는 바다낚시와도 별거를 해야합니다 ㅠㅠ 황금색이 선명한 왕눈이 .. 2011. 9. 16.
주주클럽 여름켐프  주주클럽 여름켐프 참외밭도 뒤로 하고 고추밭도 잠시 제쳐두고~ 잡다하게 바쁜 일상도 뒤로 하고 바다낚시 동호회 "주주클럽" 여름켐프에 올해도 다녀 왔읍니다 보물섬 남해도 대지포에서 있은 주주클럽 여름켐프는 올해도 낭만과 추억을 잔뜩 남기고 왔읍니다 그 추억들은 먼 훗날 또다른 전설이 되어 세월의 강을 흐르겠지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저마다 장수의 몫을 느끈히 하고도 남으실 분들이~ 배려와 양보와 이해로 7년째 역어가는 낚시동호회 "주주클럽" 올해도 넘~ 멋 있었어요 회원님들 사랑합니데이~ ^^ 무심한 세월에 흔적이 잊혀질까 싶어 그 아름답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몇장 남깁니다 가는 날(8/6) 삼천포 대교에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다음날 출조를 위하여 낚시배에 승선 (출조지는 남해 제.. 2010. 8. 10.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예전에 제가 몸담은 바다낚시 웹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댓글을 보노라면 아~ 나는 행복한 넘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 감흥은 오래도록 갈꺼구요 ㆍ작성자 호미 (ID:ar***) ㆍ작성일 2007년 6월 13일 (수) 17:50 ㆍ조회: 18218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낚시 꽁트에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뭐시~ 갈수록 먹고 살기가 바쁜건지 바다바람 쇠러 갈 여가도 없고 인낚에도 후다닥 눈팅만 ~ 개인적으로 삭막한 세상에 웃음이 묻어나는 이 코너가 애착이 많이 갔는데.... 사는게 뭔지~ 재작년 6월 이후로 첨~ 글을 올리네요~ㅠㅠ 그저께~ 늦은 저녁을 먹고난후 애꿎은 장비를 내어놓고 참돔 채비를 하다가 문득 십~수년전 일이 생각나서 꽁트의 문을 두드..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