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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3

반려동물 야옹이 이야기 2  반려동물 야옹이 이야기 2 반려동물... 반려.. 사전을 찿아 보면 짝반伴, 짝려侶 명사로 그 뜻은 "짝이 되는 동무" 랍니다 며칠전~ 웬 묘령의 여성분으로 부터 예전에 포스팅한 반려동물에 대하여 전화로 인터뷰 당하고(??? ㅋㅋ 죄송^^;;) 안그래도 얄미운(?) 반려동물 야옹이 이야기를 한번 더 포스팅 하려 했는데~ 울고싶자 때려준다고~ ㅋㅋㅋ 저의 블로그 이야기 중에는 야옹이 이야기와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만~ 대표적인 포스팅으로는 반려동물 야옹이 이야기 ☜바로가기 너는 바로!!! 구속이다 !!!! ☜바로가기 가 있습니다 그만큼~ "짝이 되는 동무"인 반려동물 야옹이가 항상 곁에 있습니다  반려동물 못난이 (지난달 말경 참외 씨앗 파종하는 육묘장에서 한숨~때리는 야옹이) 예전 포스팅에서.. 2011. 11. 5.
소는~ 진짜!!! 누가 키우노~  소는~ 진짜!!! 누가 키우노~ 지난 주말부터~ (언제부턴가 주말은 금욜이 되었죠) 초~단위의 빡빡한 스케줄의 연속이었습니다 ㅡ,.ㅡ;; 촌넘이 뭔 스케줄이냐구요 ??? 아~ 알았심다 !!! 그냥 새끼줄이라 할께요 ㅡ,.@ 새끼줄이건 스케줄이건 간에 참말로 바빳심더 ㅠㅠ 해마다 이맘때면 참외 수확철과 잡곡 파종시기와 맞물려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기다가~ 음력 4월에는 조상님 제사가 두차례나 있구요.. [내빈으로 초대받아 참석중인 호미~ 앞줄 왼쪽 끄트머리 잘 생긴넘~ ㅡ,.ㅡ] 지난 금욜~ 동내 할머니 두분을 섭외(?)하여 참외하우스 가장자리에 참깨를 파종하고 호미랑 껌딱지는 싱싱한 참외를 따서 택배 발송하고 미리 초대받은 농업기술대학 입학식에 내빈으로 후다닥~ 참석하고 @@ 이너무자슥~ 얼마나 바빳으.. 2011. 6. 1.
드디어~ 참외를 심었따 !!!  드디어~ 참외를 심었따 !!! 천날만날~ 놀고 먹는거 같은 호미도 드디어 호미농장의 주작목 참외를 심었읍니다 하기사~ 블로그에 죄다 먹고 노는거 뿐이니~ ㅋㅋㅋㅋ 지난 11월 중순 1.900평의 참외밭에 거름을 뿌리는 작업을 필두로 올해 참외농사가 시작되었읍니다 [우리 껌딱지는 경운기 몰고 호미는 뒤따라 가며 거름~ 퍼 떤지고 ㅠㅠ] 웃음도 나겠따 ㅠㅠ 워떤넘은 뒤따라 가며 새빠지게 거름~ 퍼떤지는데 자기는 편안히 경운기 운전만 하면 되니.. 하루즘도록 경운기 뒤꽁무니 따라 댕기며 퍼 떤졌더니 해거름녁에는 온 삭신인 다~ 쑤시는데... "자기야~ 낼은 임무교대 하자" 콧방귀도 안뀌더군요~ ㅋㅋㅋ 우쨋기나~ 호미농장이라는 도화지에 바탕색은 칠했읍니다 ^^;; 거름낸 농장에 쟁기로 갈아 엎고... 올해 ..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