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1 부지깽이 부지깽이 겨우내 설쳐대다 부엌 한구석에 자빠져 빈둥대는 부지깽이... 그 부지깽이도 일어켜 세운다는 바쁜 농촌의 오뉴월~ 이너무자슥~ 아무리 바빠도 글치~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철야를 하다니 ㅠㅠ 나... 농사꾼 맞나 ???? 무슨 회사나 공장도 아니고~ @@ 부족한 농촌 일손이 이제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는다 6월에 집중되는 마늘및 양파 수확철을 맞아 각 지방의 일손을 수급하여 마늘,양파 집중 재배단지로 공급하는 용역회사의 극성에 인건비 상승은 물론이고 기존 작물수확 차질은 불문가지라~ 수수료 명목으로 인당 10.000원을 차지하는 용역회사~ 그 부작용은 고스란이 농가로 돌아와 30.000원 하던 인건비가 50.000~60.000원을 넘어 더 줘도 못구한다니~ 우째 이런일이 다 있누~ @@ 천신만고 .. 201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