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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2

배추부침개 / 배추전 / 배추찌짐 배추부침개 배추전 배추찌짐 긴 겨울밤 출출함이 생각날 때 배추찌짐이 있습니다 찌짐이란 말이 표준어(?)로전 이나 부침개 라는 단어라는데경상도에선 배추전 이나 배추부침개 보다는배추찌짐 으로~ 물론 다른 부침개도 찌짐~ ^^;; 배추찌짐 아니~ 배추부침개 아니~ 배추전을 만들려면 일딴 배추가 있어야겠죠 ^^;; 배추전에 사용할 배추는 김장배추 처럼 통통하고 우람한 배추도 좋지만사진처럼 속이 조금 덜 찬 배추가 맛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손가락 추천 꾹~ 출발 ^^;; 배추찌짐 / 배추부침개 / 배추전 의 반죽은 튀김가루를 사용하여도 좋지만 그냥 밀가루로 하여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시골이라 튀김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로 하엿는데 개인적으로 밀가루반죽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 밀가루반죽을 할때는 계란을 풀어서 같이 .. 2013. 1. 15.
당파 해물파전  당파 해물파전 지난 가을부터 호미농장의 한켠에 심어 심심하면 호미에게 간택당하여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하던 당파 !!! 그 당파가 오늘은 해물이랑 만나 당파 해물파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육지에 사는넘이 바다에 사는넘을 만났으니 다~ 쥔을 잘 만난 덕입니다 ㅋㅋ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버텨낸 당파가 봄기운을 타고 쑥쑥 자랐읍니다 그래서 글런지~ 향이 찌~~~~~~~인 해요 ^^;; 달포전에 닉네임 "강진바다"님이 거제에서 직접 잡아서 가져온 바지락~ 그리고~ 울산에 계시는 "깜바구"님이 가져와서 회~떠먹고 남아 냉장고에 보관해온 오징어 다리와 뱃살~ 오징어 살은 누리끼리~한것이 컬러가 쪼메~ 안따라주네요 ㅡ,.@ 제가 사는곳은 읍내에서 6Km정도 떨어져 있구요~ 동네 구멍가게도 차타고 가야 합니다 걸어.. 201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