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부침개 / 배추전 / 배추찌짐
배추부침개 배추전 배추찌짐
긴 겨울밤 출출함이 생각날 때
배추찌짐이 있습니다
찌짐이란 말이 표준어(?)로
전 이나 부침개 라는 단어라는데
경상도에선 배추전 이나 배추부침개 보다는
배추찌짐 으로~
물론 다른 부침개도 찌짐~ ^^;;
배추찌짐 아니~
배추부침개 아니~ 배추전을 만들려면
일딴 배추가 있어야겠죠 ^^;;
배추전에 사용할 배추는 김장배추 처럼 통통하고 우람한 배추도 좋지만
사진처럼 속이 조금 덜 찬 배추가 맛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손가락 추천 꾹~ 출발 ^^;;
배추찌짐 / 배추부침개 / 배추전 의 반죽은
튀김가루를 사용하여도 좋지만 그냥 밀가루로 하여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시골이라 튀김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로 하엿는데
개인적으로 밀가루반죽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
밀가루반죽을 할때는
계란을 풀어서 같이 반죽을 하면 감칠맛이 더 합니다
또한 배추전반죽 아니 배추찌짐, 배추부침개반죽 을 할때는
소금으로 간을 조금 하는게 배추부침개의 맛을 더합니다
반죽의 강도는 약간 묽게하여
미리 손질하여 물기를 뺀 배추잎에 잘 묻을 정도이면 됩니다
물론 노릇노릇 하게 굽는 건 필수겠죠 ㅋㅋㅋ
배추전, 배추부침개를 찍어 먹는 소스는
초간단 레시피~ 진간장에 식초(5:1 정도) 와 고추가루를 조금 첨가하면 됩니다
뭐~ 기호에 따라 특별하게 만든 소스라면 더 맛있겠지요 ^^;;
배추전, 배추부침개로 불리는 배추찌짐은
주로 경상도 윗쪽 지방의 음식으로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먹어보면 의외로 담백하고 감칠맛에 반하십니다
아마 한번 만들어 드시면 그 맛에 푹 빠지실겁니다
참 !!!
배추전, 배추부침개~ 배추찌짐은 요~~
쭉쭉 찟어서 먹는게 진짜 맛있습니데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