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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농장82

맛있는 참외 구입안내 호미농장 꿀 참외 구입안내 ---------참외판매 개시 안내----------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2013년 호미농장 꿀 참외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작년 한해도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더 좋은 품질과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외가격 참고* 선물용 최고급 10kg 86000원 ㅡㅡ> 78000원 ㅡㅡ> 6월1일 부 판매종료 선물용 최고급 5kg 45000원 ㅡㅡ> 40000원 ㅡㅡ> 6월1일 부 판매종료 가정용 고 급 10kg 68000원 ㅡㅡ> 64000원 ㅡㅡ> 56000원 ㅡㅡ> 48000원 가정용 고 급 5kg 35000원 ㅡㅡ> 35000원 ㅡㅡ> 30000원 ㅡㅡ> 25000원 가정용 실 속 10kg 58000원 ㅡㅡ> 52000원 ㅡㅡ> 44000.. 2011. 4. 23.
요즘 호미는......  요즘 호미는...... 그저께~ 10일간 이어진 페이스북 실전강좌가 끝났습니다 쇼셜의 농업 접목에 관심있는 농업인들과 함께한 이번 강좌는 페이스북 친구이신 N미디어 대표 김진석님과 옆지기 석선옥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 저녁 7시 부터 10시까지~ 10일간 강행한 이번 강좌는 페이스북의 숨은 사용법과 각종 어플리게이션을 활용한 페이지 마케팅으로 쇼셜의 농업 접목을 연구하는 우리 농업인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농업접목의 시발점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꾸몄구요 아래는 "호미농장"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 https://www.facebook.com/homystory "좋아요" 쿡~ 부탁합니데이 ^^;; 너무 많은것을 배웠구요~ 농업인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쇼.. 2011. 4. 19.
참외야~ 미안타  참외야~ 미안타 드디어~ 호미농장 참외를 수확 하였습니다 예년보다 한달이나 늦은 작년 12월 부터 이제까지 고생(???)한 보람이지요 왜? 고생(???) ☜ 이냐구요~ 벼룩도 낯짝이 있지... 참외한테 미안~시러버서 요~ ㅋㅋ 안그래도~ 公私가 多忙한 넘이라 할일없이 바쁜 몸인데 지역의 쇼셜농업인 모임에 참여하다~ 보니 나름 더 바빳심더 ㅠㅠ 그따다가~ 농장일 마치고 저녁에는 SNS (쇼셜네트워크서비스) 강의를 듣고 잠시라도 짬이 나면 SNS의 3대 핵심이라 할수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다보니 정신줄 놓은 삼월이는 저만치 있다가 오라네요 ㅋㅋㅋ 얼마나 바빳으면 그 좋아하는 酒님을 사랑할 여가가 없었겠습니까~ ㅡ,.ㅡ;; 사태가 이러하니 참외들도 저들끼리 알아서 자랐습니다 허구헌날 땡땡이 치.. 2011. 4. 14.
2011 대가야체험축제(2)  2011 대가야체험축제 지난주~ 4월 7일 부터 10일 까지 제가 사는 고령군에서 개최된 "2011 대가야체험축제"의 홍보를 위해서 울며불며 메달리는 자식같은 호미농장의 참외를 뒤로 하고 축제 홍보를 하고 왔읍니다 나~~ 농사꾼 맞나? 몰러 ㅠㅠ 우쨋기나~지역의 쇼셜농업인과 함께 "쇼셜농업인 실시간 홍보단"을 조직하여 2011 대가야체험축제를 나흘간 나름~ 열심히 고령을 알리고 왔습니다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빔 프로젝트 한대와 노트북,모니터 각 한대씩~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과 아이폰~ 동료 농업인들의 스마트 폰으로 홍보단을 꾸렸습니다 실시간 홍보는 요즘 SNS의 양대산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위주로 공략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지 "2011 대가야체험축제" 를 기반으로 ".. 2011. 4. 12.
2011 대가야체험축제  2011 대가야체험축제 경북 고령군에서 해마다 열리는 대가야 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올해의 공식 명칭은 2011 대가야체험축제 입니다 지역의 행사에 조그만 보탬을 생각하다가 SNS의 농업 접목을 연구하는 지역 농업인들과 2011 대가야체험축제의 쇼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축제 준비기간 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daegaya 와 트위터에 지속적인 홍보를 하며 행사기간 동안 진행사항의 홍보를 기획하였습니다 처음이라 준비도 미숙하지만 나름의 보람과 앞으로의 노하우가 쌓이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차려놓고 보니 웬만한 프레스 센타를 방불케 하네요 ㅋㅋㅋ 장비는 빔프로젝트 한대와 노트북 2대~ 그리고 회원들의 스마트 폰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예전 CNN이 출범할 .. 2011. 4. 8.
호미는 멕가이버  호미는 멕가이버 호미농장 양심농산물의 영양가있는 양액 공급센타가 완공이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기습 폭우로 인하여 이웃농가의 논두렁이 무너져 내려 호미 농장을 덮치는 바람에 농작물과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웬만한건 복구가 다 이루어 졌는데~ 농작물의 양액(영양분)을 공급하는 창고는 임시 시설북구를 위하여 지붕을 걷어낸 이후~ 바쁜 농사일 때문에 차일 피일~ 복구를 미루었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가동은 하였거던요 ^^;; 겨울 가뭄에 임시 방편으로 모터나 전기 시설은 비닐로 덮어놓고 사용 하였는데 요즘 자주 내리는 봄비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금욜부터 또 이틀이나 비가 온데요 ㅠㅠ) 농촌에 자리잡고 부터 별걸 다 합니다 아니~ 농사꾼은 만물 박사가 되어야 겠더라구요 @@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p.. 2011. 4. 7.
옆집 아저씨 닮았나???  옆집 아저씨 닮았나??? 호미농장에 꿀참외가 무럭무럭 자랍니다 주구장창 공사다망한 쥔을 만나 조금은 섭할만도 한데 저들끼리 오순도순 잘도 자랍니다 이너무자슥들~ 배알도 없나 ㅡ,.ㅡ;; 나 같으면 쥔장 허파 DB~지고로 삐딱하게 나가겠구만~ ㅋㅋ 육체 노동이 전부이다~시피 한 농촌일이라~ 밥심은 곧 호미 힘의 원천입니다 옛날~ 머슴들이 밥그릇의 밥보다 위에 수북히 올라온 밥이 더 많았다고 하더니 농촌에 살아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그래도 워낙 활동량이 많은 농촌이라 돌아서면 배가 꺼집니다 ㅠㅠ 그래도 글치~ 미운넘 떡하나 더 준다더니 혹시??? ㅋㅋㅋㅋ 호미농장의 참외밭엔 별별 참외가 다 있읍니다 뚱뚱한 넘, 홀쭉한넘~ 잘생긴 넘, 못생긴 넘~ 큰넘 작은넘~ 이제 막 수정이 이루어 진 .. 2011. 4. 6.
무화과 나무~ 심었어요  무화과 나무~ 심었어요 호미농장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읍니다 그동안 참외랑 고추, 참깨, 콩이 사이좋게(?) 호미랑 잘 살았는데 새 식구로 입양된 무화과 나무란 넘도 착한 넘이겠지요 ^^;; 하기사~ 소통과 교류의 쇼셜네트워크 시대에 착하게 안살면 대번에 왕따`` 당합니데이~ ㅋㅋ 작년 11월 중순경~ 무화과 작황과 유통 실태를 알아 보려 전남 해남을 다녀온지 4달만에 시범포를 장만 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homystory.tistory.com/50 묘목은 한 열흘전에 도착했는데 당췌 바빠 심을 여가가??? 여가가~??? 이너무자슥 ☜ 요거 저 보고 하는 말임더 ㅠㅠ 농사를 여가치례로 짓나~ 신성한 농사일에 여가~ 운운이라니 *&%$%#@^#@ 이땅의 먹거리 생산을 위해 한몸 초개와 같.. 2011. 4. 4.
당파 해물파전  당파 해물파전 지난 가을부터 호미농장의 한켠에 심어 심심하면 호미에게 간택당하여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하던 당파 !!! 그 당파가 오늘은 해물이랑 만나 당파 해물파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육지에 사는넘이 바다에 사는넘을 만났으니 다~ 쥔을 잘 만난 덕입니다 ㅋㅋ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버텨낸 당파가 봄기운을 타고 쑥쑥 자랐읍니다 그래서 글런지~ 향이 찌~~~~~~~인 해요 ^^;; 달포전에 닉네임 "강진바다"님이 거제에서 직접 잡아서 가져온 바지락~ 그리고~ 울산에 계시는 "깜바구"님이 가져와서 회~떠먹고 남아 냉장고에 보관해온 오징어 다리와 뱃살~ 오징어 살은 누리끼리~한것이 컬러가 쪼메~ 안따라주네요 ㅡ,.@ 제가 사는곳은 읍내에서 6Km정도 떨어져 있구요~ 동네 구멍가게도 차타고 가야 합니다 걸어.. 2011. 3. 26.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호미농장의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간사하기가 짝이 없는게 사람이라~ 하더니 요 며칠 조금 따스~했다고 훌러덩~했는데 오늘 아침엔~ ㅋㅋㅋ 자고로~ 춥고 배고픈덴 양반,상놈이 따로 없심더 ^^ [지난 가을 어느날 콩 수확한 후 이삭줍는 호미사랑] 부초같이 떠돌다가 경북 고령땅에 정착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는 제 2의 고향이 되어버린 고령군... 먼길을 떠났다가 집으로 오는길~ 낯설은 이정표의 끄트머리에 보이는 "고령군"의 푯말이 더없이 반가운건 제가 고령에 살고있다~는 증거겠지요 본래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을 갔다와도 그러니 이제는 고령사람이 다 됬는가~싶네요 ^^;; 제 2의 고향 경북 고령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가야 축제가 다가옵니다 지역에 몸담은 .. 2011. 3. 23.
촌에 별반찬  촌에 별반찬 호미농장에도 봄이 왔는가~봅니다 농장주변 곳곳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제철 나물과 신선채소는 호미사랑의 손길을 바쁘게 합니다 오죽했으면 그저께 하우스 철거하는 와중에도 나물캐느라 "나몰라~"라~ ㅋㅋㅋ 울 껌딱지~ 완죤 신났읍니다 ^^;; 웬만한 도라지 같은 냉이~ ^^ 참외밭 한켠에 심은 주키니호박 (수정 2일째) 하우스옆 공터에 작년 가을부터 있던 당파 집앞 마당에 있는 대파 마당에 있는 손바닥 만한 부추밭~ ^^;; 참외하우스 가장자리에 자생한 돌미나리 새콤하게 무쳐 놓으면 쥑입니데이 ㅋㅋㅋ 작년 가을에 버려둔 하우스에 뿌려둔 겨울초 보통 유채나물이라고 합니다 속명 신안아빠(?)라고도 하더라구요 ^^;; 작년에 뿌려둔 배추 김장배추 보다 한참 늦게뿌려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살아남은 배추.. 2011. 3. 22.
참외는 stand~by 중  참외는 stand~by 중 호미농장에 노란 꽃이 피었읍니다 노란색에 대한 의미는 해석하는 이들 마다 다 틀리지만 호미가 생각하는 의미는 희망이나, 편안함(안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물게 쌍동이로 핀 암꽃과 정면의 숫꽃] 교통신호 선의 황색선이나 어린이 차량의 노란색~ 그리고 옛날~ 셀러리맨의 월급봉투의 노란색 모두 희망이나 안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글타꼬 믿지는 마세요 검정되지 않은 농사꾼의 저혼자 생각임더~ ㅡ,.@ [2월 23일 촬영] [2월 27일 촬영] [3월 9일 촬영] 노란색의 의미가 어떻던 간에 반가운 노란 참외꽃이 만개를 하였읍니다 ^^ 화방이 없는 숫꽃이 먼저 핍니다 (맨위의 그림중 정면에 보이는 꽃) 줄기마다 숫꽃이 먼저 활짝피면 머지않아 참외가 열리는 암꽃이 뒤따라 피어.. 2011. 3. 11.
겨울내내 먹고도 남은 3.000원  겨울내내 먹고도 남은 3.000원 지난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꺽어질 무렵 호미농장의 한켠에 김장배추와 함께 심은 무우 10평이 채 못되는 텃밭에 6.000원 짜리 무우씨 한봉다리 구입하여 반봉다리를 뿌렸으니 씨앗값은 3.000원이라~ ㅡ,.ㅡ;; 간혹 물만 주고~ ㅡ,.ㅡ;; 그냥 내팽겨치다~싶히 한 그 무우가 (쥔을 잘못 만나서 ㅠㅠ) 저 홀로 험한세상 뿌리내려 참하게도 자랐습디다 배알도 없는 차칸무우 ㅡ,.@ 10월 말경 서리가 오기전에 수확하여 잎은 무우씨레기로 말리고 무우는 구덩이를 파고 저장합니다 배추는 서리를 맞아도 괜찮지만 무우는 서리를 맞으면 얼어버려 영~못쓰게 됩니다 김장할때 무우김치 조금 담그고... 겨울내내 곷감 빼먹듯 하나씩 빼내어 반찬하고.... 호미내 집에 다니러 오신분들께 .. 2011. 3. 10.
방귀가 뿡뿡 나오는 웰빙밥상  방귀가 뿡뿡 나오는 웰빙밥상 며칠전 부터 호미농장의 밥상이 달라졌심다 뭐~ 엄밀히 말하면 밥상은 똑같은데 밥이 달라졌습니다 난데없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보리밥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울 껌딱지가 한마디 경고도 없이~ 그냥 바꿔뿟심더 ㅡ,.ㅡ;; 어릴때~ 지겹도록 먹은 꽁보리밥이라 쳐다도 보기 싫다며 한번도 해주지 않더니만~ 뭔 마음이 변했는지 앞으로 보리밥으로 간다네요 뭐 방귀가 뿡뿡 나오는 웰빙밥상 이라며~ ㅡ,.ㅡ;; 저요??? 뭔 힘이 있나요~ 때리는 대로 마자야지요 ㅋㅋㅋㅋ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울 껌딱지를 만난지 35년 동안~ 단 한번도 반항이나 태클없이 주면 주는대로 안주면 안주는 대로~ ㅡ,.ㅡ;;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항거는 밥 남기기~ ㅡ,.@ 쪼메~ 소심한 반항이죠 ㅋㅋ.. 2011. 3. 9.
친구 친구..... 영화 "친구"를 보면 친구란~ "오래두고 사귄 벗" 이라고 정의한다 그 오래된 친구가 이른 아침에 호미농장을 찿아왔다 언제나~ 허물없는 이 친구는 때로는 바람같이 구름같이 그렇게 왔다가 휑~하니 가버리는 그런 넘이다 남겨진 놈이야~ 가슴 한켠에 바람이 들던 말던~ 쩝`` 경남 남해군 창선면의 한적한 어촌 마을에 늙은어부의 손자로 태어난 그는 일찍이 서울로 가~ 시쳇말로 출세를 한 그런 넘이다~ ㅡ,.ㅡ;; 이름모를 어촌의 아들이 방송국에 취직했으면 경사~난거지 뭐~ ㅋㅋㅋ [언젠가 친구가 근무하는 부서에 방문 기념으로 한컷 ^^;;] 젊었을 적엔 기자로~ 특파원으로~ 특집 다큐 진행자로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폼~나는 인터뷰도 때려 삿더마는 두번에 걸친 뇌졸중으로 이젠 현장을 벗어나 사무실 ..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