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여름철 식욕을 돋구는 해물 장칼국수 여름철 식욕을 돋구는 해물 장칼국수 후덥지근한 습도와 더운 날씨의 연속인 여름철 장마 높아지는 불괘지수가 호미의 식욕을 떨어트리기 일숩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여름철 식욕을 돋구는 해물 장칼국수~ ^^;; "자기야~ 저녁에 뭐~먹을까" "..............." 이거~해줄까? 저거~해줄까?? 울 껌딱지는 안달이 납니다만 입이짧은 호미는 묵묵부답입니다 (무게잡는 중 ㅡ,.ㅡ) 아녀자의 안달에 너무 쉽게가면 안되거던요~ ㅋㅋㅋㅋ "얼큰한 해물 장칼국수 해주까?" 이너무자슥~ 머리 따로 몸 따로 지맘대로 인지 두뇌는 그렇게 지시를 안햇지~싶은데 얼굴엔 빙그레~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화색이 돕니다 급~수습을 햇기에 망정이지 하마트면 들통날뻔~햇심더 ㅡ,.+ "뭐~ 해보던동..." (시큰둥하게 말해야 .. 2011. 7. 8.
육해공군이 다 모였다  육해공군이 다 모였다 주말에 지인들이 다녀 가셨읍니다 겨울이 시작되자 마자~ 한주도 빠짐없이 호미농장을 찿아 오시는 손님들~ 지난주는 피크~였읍니다 ^^;; 일주일은 7 일.... 그 7 일중에~ 수요일, 하루쉬고 금요일 그리고 토,일요일 나흘이나 손님이 다녀 가셨으니 요즘 유행어 처럼 "소는 누가 키우냐" 는 말이 어설픈 농사꾼 호미에게 해당되는 말인거 같읍니다 ㅡ,.ㅡ;; 동네 어르신이나 주변에 가까운 분들이 그럽니다 "아~ 이 사람아~ 농사는 언제 짓느냐" 바꿔 말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 겠죠~ ㅋㅋㅋㅋ 에구 @@ 웃음이 나오냐~ ㅡ,.+ [일하느라 바쁘고 노느라 바빠서 꼬라지가 쫌 글심더 ㅡ,.ㅡ;;] 안 웃으면 우짜겠읍니까 ㅋㅋㅋㅋㅋ 천만다행(?)으로 소는 키우지 않으니 그건 염려없고....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