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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3

이상한 손님 고마운 손님~  이상한 손님 고마운 손님~ 요즘~ 날씨가 영 엉망이네요 낮에는 초여름처럼 덥고 밤엔 서리가 내릴 정도로 춥고 바람은 또 왜 그리도 불어 재끼는지.. 그저께는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 그리운 님 가신지 벌써 2년 작년에도 그러키나 비가 내리더니... 슬픔을 아는건 하늘인가요~ ㅡ,.ㅡ;;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 잔짜 사랑합니데이.... 30여년 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3년정도) 구미시는 공단지역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아 그때 당시 꽤 짭짤한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이었습니다 기본요금 250원에 50원씩 올라가는 기계식 요금메타를 사용할때 였습니다 하루는~ 전쟁과 같은 출근시간을 치루고 조금은 한가한 시간인 오전 10시경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 입구에서.. 2011. 5. 26.
한밤중에 똑같은 넘을 만나다  한밤중에 똑같은 넘을 만나다 그~그저께는 부처님 오신 날 그저께는 울~아부지 가신 날~ ㅡ,.ㅡ;; 동생네 가족과 울 아들... 조촐히 아버님을 뵈옵고... 시절따라 사는게 얍삽한 인간의 섭리인가... 출근해야 하는 동생과 아들 아침에 등교해야 하는 조카들~ "아부지요~ 천상 글심더~ 쪼메 일찍오셔서 흠향하이소" . . . ㅡ,.ㅡ;; 요즘은 하루가 우째 가는지를 모르심다 새벽에 눈뜨면 5시에 출근(?)하여 점심은 시도 때도없이 여가나면 한술뜨고 해가져서 한참 어두울때 까지 일하고는 지친 몸에 밥한술 걸치고 숙제(블로그 글올리기) 하느라 12시~ 1시는 예사~ ㅠㅠ 어제~ 참외밭에 마주 앉아 일하다가 "어제는 아버님 기일이라 못갔는데 언제 가볼끼고" "담에 시간나면 함 가보자" 다음에 시간나면 간다지.. 2010. 5. 25.
homystory profile homystory profile "찾아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1992년도에 도시를 탈출하여 귀촌한 농사꾼입니다 농사 경력은 2022년이면 30년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도 어설픈 농사꾼이지요~ ㅠㅠ 귀촌 초창기 1990년대 참외농사 시절~ 폼은... 그럴듯~합니다~ ㅋㅋ [ 참외농사의 시작 경운기 쟁기질 ^^ ] 옆지기~입니다~ ^^ 일명 껌딱지라고도 불리우고요~ 자나깨나 어딜 가거나 딱`` 붙어 댕깁니다~ ㅠㅠ 우리집은 경북 고령군 운수면에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는 방문열면 바로~ 한마디로 문전옥답``이지요~ ㅋㅋㅋ (지금은 많이 달라 진 예전의 참외 비닐하우스} 현재 농사 규모는 한라봉/레드향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1.200평과 무화과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1.000평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먹을 채소와 고..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