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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2

엄마~ 컴퓨터 사줄까??  엄마~ 컴퓨터 사줄까?? 지난 설날연휴 호미농장에 명절이라 객지에 나갔던 자식들과 모처럼 오븟한 시간을 가졌읍니다 시간이 각박한 세상을 살다 보니 자식들 보는것도 수월찮읍니다 이너무 세상이 우찌 될려는지~ ㅡ,.ㅡ;; 30여년전~ 꽃다운 어린 나이에 자식을 둘~낳았읍니다 뭐~ 꽃다운 ☜ 요거는 제가 아니고 울 마눌임더 ㅋㅋㅋㅋ 우쨋기나~ 젊은 청춘에 아이를 낳고보니 그 아이가 귀한줄 모르고 그냥 좋아서 키웠읍니다 그래도 잘 자라준 우리 자식들... 언젠가~ 친구들 모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붙기인 자식들 용돈 이야기가 나와 씨끌벅적한 일이 있었읍니다 줘도줘도 한정이 없는게 자식들 뒤치닥꺼립니다 엄마,아빠는 한푼이라도 덜 줄려고 하고 자식들은 우짜던지 한푼이라도 더 받을려 하고 심지어 "삥땅"까지~ ㅋㅋㅋ.. 2011. 2. 14.
혹시~ "오~바"라꼬 아십니까 혹시~ "오~바"라꼬 아십니까 오늘 호미농장 겨울 참외하우스 장만하는데 MBC 라디오에서 뭔 프랑스 샹송 가수가 5년만에 내한했다며 출연하여 프랑스말을 숑숑숑~ 문득 그동안 잊고 지내던 프랑스~넘이 생각나 까닭모를 웃음이 빙그레~^^;; 아래 글은 오래전에 동호회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반응이 좋아 최유라 라디오시대에 투고한 혹시~ "오~바"라꼬 아십니까~라는 글입니다 그때~ 무슨 연유인지 원본에 너무 벗어난 수정본이 방송되어 방송국 인터넷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린적이 있읍니다 그후 제 의견이 반영되어서 인지는 몰라도 욕설이나 심히 방송 부당한 내용이 아니라면 원본대로 방송하겠다는 멘트를 방송중에 하였으며 그 이후로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참고로 제목과 본문에 나오는 "오~바"는 예전(6~70년대)에.. 201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