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빈낙도1 귀농? 귀촌?? 귀농? 귀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숲을 뒤로 하고 농촌으로 둥지를 튼지가 어언~ 19년 1992년도에 경북 고령땅에 귀농인지 귀촌인지~ 터를 잡았으니 내년이면 강산이 두번이나 지났네요.. 내 나이~ 지천명의 막바지에 다다렀으니 초야에 파묻혀 그 아름답던(?) 호미의 청춘이 덧없이 갔뿟심더~ 잘 간다~ 잘 있어란 한마디 말도 없이 ㅡ,.ㅡ;; 흑` ☜ 닭똥같은 눈물 한방울 ㅡ,.ㅜ 귀농,귀촌이 도시에 식상한 이들의 로망이 되어버린 요즘~ 흔히 "농촌은 낭만과 여유가 있어 좋다"고 들~ 합니다 또는 "뭐 할꺼 없으면 농사나 짓지"라고도 하고.. 낭만도 좋고 마지막 탈출구도 좋쿠요 ^^;; [100m 하우스 한동에 길이25m, 폭1.8m 짜리 보온덥개 이중으로 16장] 스트레스의 연속인 빌딩숲을 벗어나 .. 201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