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1 일탈을 꿈꾸며 일탈을 꿈꾸며 "자기야 밥만먹꼬 살아야 되나" 사람이 사는게 다 그렇고 그렇다고 합니다 하기사~ 뭐 별다른게 있겠습니까 ㅡ,.ㅡ;; 단순노동의 연속인 시골 생활에 슬며시 지겹증(?)이 발동할 때 쯤이면 울 껌딱지~ 최대한 애처로운 표정으로 읍소합니다 "아~~~아앙~" 아~~~아앙 ??? 얼라리요 ??? 벨씨리 어울리지도 안쿠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시에 호미농장에 들이닥친 손님 접대용 접시 ^^] 밥만먹고 살아야 되냐~고 묻는 건~ "콧꾸녕에 바람 쫌 넣자~"는 무언의 압력입니다 ㅋㅋㅋㅋ 까이꺼 죽은넘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사랑스런(?) 마눌 소원이야 못 들어 주겠습니까 사실은 내가 더 가고 싶은데~ ㅋㅋㅋ 참말로 오랜만에 갯바위 야영낚시를 기획했습니다 일정도 푸근히 3박 4일로~ ^^;; 금.. 201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