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드셔 보실라우1 보약~드셔 보실라우~ ㅡ,.+ 보약~드셔 보실라우 요즘~ 부쩍 가늘어진 호미자루(허리)를 보고 " 임자~ 보약한첩 먹어야 쓰것는디~ 개미가 행님`` 할라쿠는데 " 이너무 마누라~ 휠끔 쳐다보더니 이렇타~저렇타 말도 없네~ @@ " 세월~ 참 좋타~ 하늘같은 서방이 뭐라쿠는데 대꾸도 엄꼬 이것저것 일 부려 먹을땐 문지방을 넘지말아야 할 녀자목소리가 삽작거리를 넘어 신작로까지 날라댕기니 옛날같으면 너는 바로 out 이다 " ↑ 요거 혼잣말~ ㅡ,.* 늦은 점심먹어로 들어 갔더니 밥상을 들고오며 " 자~ 보약드이소, 어른들이 밥이 보약이다~ 안카던교 " " 우리 쌀에 우리집에서 심은 콩으로 담근 된장에, 울집에서 키운 마늘쫑에 다가 방금 뜯은 상추에 파무침에 zlbio 님이 키운 감자에 삼여아우님이 잡아서 보내준 뽈락구이에 그따다가 울..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