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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호미이야기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by 호미 2010. 5. 21.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예전에 제가 몸담은
바다낚시 웹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댓글을 보노라면

아~ 나는 행복한 넘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 감흥은 오래도록 갈꺼구요


작성자

호미  (ID:ar***)
작성일 2007년 6월 13일 (수) 17:50
ㆍ조회: 18218      
갯바위에서 깡패를 만나다~ 



낚시 꽁트에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뭐시~
갈수록 먹고 살기가 바쁜건지
바다바람 쇠러 갈 여가도 없고 인낚에도 후다닥 눈팅만 ~

개인적으로 삭막한 세상에
웃음이 묻어나는 이 코너가 애착이 많이 갔는데....
사는게 뭔지~ 재작년 6월 이후로 첨~ 글을 올리네요~ㅠㅠ

그저께~
늦은 저녁을 먹고난후
애꿎은 장비를 내어놓고 참돔 채비를 하다가
문득 십~수년전 일이 생각나서 꽁트의 문을 두드렸읍니다 

 

아마~
7월경 이었지 시픈데~
낚시 선배이자 아는 형님께서 (거의 釣神 이었음~ㅋ)
통영 국도로 참돔 잡으러 가자는겁니다 2박 3일로~

기껏 욕지권밖에 못가본 나로서는
난바다에 속해있는 통영 최남단 국도라는 바람에
왠지모를 설레임에 무조건 OK~

뭐~ 메타급이 버글버글 한다기에~ㅋㅋㅋㅋㅋ

당시에는~
감성돔이던 참돔이던 대물은
원투 처박기 밖에 모르던 때라
최첨단 하이테크인 참돔 흘림낚시도 배울겸~ ㅋ

기본 장비만 한대 장만하라는 겁니다~ㅠㅠ
나머지는 형꺼 쓰면 된다꼬~ ^^``

해서~ 큰맘먹고(?) 중급 정도의
국산 3호 흘림대도 한대 장만하고(지금도 대는 국산~^^)
릴은 선배의 권유로 거금(?)들여 일산으로~ ㅠㅠ

그런데~ 출발하기 전날
선배네 집안에서 초상이 나는 바람에 갈수가 없다는겁니다 

  

하메~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는데~ 우짜라꼬~ 끙``

그따다가~
신신 당부로 예약까지 해둔 상태에서(요즘처럼 아무때나 갈수없었음)
할수없이 안갈라카는 마눌님 긍거이 꼬셔서 출발~ ^^``

바다 낚시는 꽤 오래 접했지만
낚시 낚``자도 뭔지 모르는 마눌이랑
흘림낚시 초보인 저는 그래도 선배의 명성(?)에 힘입어
그 유명하다는 칼바위옆 사이섬에 내렸읍니다

반풍수인 내가 봐도 딱 !!! 명당~같은게
야영 자리도 좋고 담그면 막~ 올라 올것 같았읍니다~ ㅋ

근데~
여명이 지나고 햇살이 제법 올라올 동안~
조과라고는 얼떨결에 올라온 뺀찌 한마리가 고작이었읍니다

"뭐시~ 막 올라 온다더니 우째된기고~"

허벌나게 무거운 3호대를 몇시간 들고 쪼았더니
실실~ 몸도 틀리고~ ㅠㅠ



무심히 흘러가는 찌를 바라보다~
버너에 불좀 켜주라는 와이프의 말에
새로 장만한 장비에 흠집 생길까바 최대한 사뿐히 내려놓고
뒤돌아 두어 걸음을 땠을라나~

갑자기 !!!
와당탕~ 퍼벅~카는 소리에 놀라 뒤돌아보니
갯바위에 고이 걸쳐놓은 거금들인 내 낚시대가
잡을 사이도 없이 릴뭉치가 갯바위에 부딛쳐 가며 물속으로~ @@

헉~ 머꼬 ???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어떤 무지막지한 넘이 내 낚시대를~
그것도 낚시대,릴,원줄,목줄,찌까지 올셋트로 새로 장만했는데~ ㅠㅠ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지~

순식간에~ 일어난 난데없는 사태에
바다와 마눌만 번갈아 쳐다보며 눈만 껌뻑껌뻑~ @@

나오는 말이라고는~ "뭐~꼬" 

   

한참만에 정신차리고 보니
딸랑 하나뿐인 장비는 훽`` 잽혀가뿌고
머나먼 원도권(?)에서 도데체 뭐하고 노누~~~ㅠㅠ

"거~만다꼬 낚시하는 넘을 부르고 난리고~"

애꿏은 마눌에게 화풀이~ㅋㅋ

한동안 씩씩거리다가
낚시는 해야 되겠는데 가진 장비라고는
선배몰래 짱박아 온 허접한 1호대 한대뿐이라~

걸면 메타급 이라며 가져 가지마라는걸
커다란 낚시 가방에 뭐~ 넣을게 없어서 가져왔음~ ㅡ,.@ 

아쉬운데로 3호 원줄에 3호 목줄로 세팅하고 정신차려 케스팅~

근데~
채비가 채 정렬이 되기도 전에
순식간에 찌가~ 확``사라지면서 몸까지 전해지는 강렬한 파워에

또 다시 혼비백산~ @@

우째우째~ 대는 세웠는데
난생처음 격어보는 엄청난 파워에
휘어지다 못해 U 자 형태가 되어버린 낚싯대를 붙잡고
액션은 고사하고 고기(괴물이었음~^^)에게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한~ 10분을 버텼나~
(나중에 알고보니 1~2분 정도였다함~ ㅋ)
손잡이대 바로 윗부분이 빠작``하는 소리와 함께 ㄱ 자로 픽``~ ㅠㅠ

졸지에~
올키 붙어보다~못하고 정체도 모를 넘에게
한넘은 포로로 잽혀가뿌고 또 한넘은 중상이고
저 호메이짜루는 사지가 덜덜덜~ ㅋㅋㅋㅋ

뭔 넘에 깡패시끼도 아니고~ ㅠㅠ 

   

참~ 허망합디다
뭐시 있어야 우째보지~ ㅠㅠ

그 먼 원도권이라면 원도인 이곳까지 와서
갯바위에 멀커더이 앉았을려니~ ㅡ,.ㅡ

하기사~
있어도 겁이나서 못하겠읍디다
참돔은 무조건 아닌거 같고 뭔~고래나

최소한 백상아리~정도가 아닐까~ 생각했심다~ㅋㅋ

가방 한켠에 있던 2칸 반 정도되는
허접한 민물대들 붙잡고 하루를 넘겼읍니다

담날~ 타고온 배가 지나가면
2박이고 뭐시고 간에 철수 할려고 했는데
오라는 배는 안오고 다른배가 왔다리~갔다리하더니
뭐시 허접하게 보였는지 손님 한분을 내려놓고 획~~~

내린 낚시꾼은 한눈에 봐도 삐까뻔쩍한게
뭐시 있어비입디다~ ㅡ,.ㅡ

완전히 선수``비스무리한 그 낚시꾼은
패잔병 같은 몰골에 얄구진 짝대기들고 있는 나를 보더니
측은하다는 말투로~ ㅠㅠ

" 뭐~잡힙니까??? "

" 시발노마 보면 모리나??? " ☜ 요거 혼자 말입니다~ ㅋㅋ 

 

쪽팔려 죽는줄 알았심다~
그 좋은데(?) 가가꼬 얄구진 짝대기들고 쪼골시고 앉았으니~ ㅡ,.ㅡ

그따다가 중상을 입고 널부러진~ ㅡ,.ㅡ
허접한 국산대에다가 밑밥 가득들은 밑밥통에~
100근짜리 돼지도 들어 갈만한 대형 쿨러에~ ㅋㅋㅋㅋ

까닭모를 웃음을 실실~흘리며
능숙한 솜씨로~ 물건너 온 뭐시기`` 낚시대에
그림으로만 본 거시기`` 를 장착하더니 담배 한대물고 케스팅~

채비하는 내내 허폐를 살살 디비더니
꼭~ 나 보란듯이 온갖 똥폼은 다 잡고~ 훽~ 쩝``

본섬 마주보는 골창에 쪼그리고 앉아
뒤로 그넘이 낚수하는걸 힐끔힐끔 바라보며 (어제 내자리~ㅠㅠ)

" 그래 저정도는 갖추어야 원도권에 댕기지~ 쩝 "

애써 자위하며 죄없는 담배만 태우는데~

왔따 !!! 카는 외침에 깜~딱`` 놀라 쳐다보니
보기좋게 휘어진 낚시대가 있어보이는 그넘과 매치되어
완전히 그림이 따로 없었읍니다~ ㅠ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째 어제 나처럼 휘둘린다~시프더마는
빠자작`` 소리와 함께 정확하게 세똥가리~ ㅡ,.@

와~ !!!
확실히 좋은거는 표가 나데요~

뽀사져도 앗사리하게
면도칼로 짤란거멘키로 화끈하게 세똥가리로~ ㅋㅋ

허접한 내꺼는
뽀사지는것도 힘도없이 픽`` 꺽여서 덜렁덜렁~ ㅡ,.+

우쨋거나~
떵폼잡던 그넘은 완존히 떵~씹은 얼굴이 되고~ ㅋ

속으로~
빙고``를 외치던 나는
최대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ㅡ,.@

"와이고~뭡니까 데~기 큰넘이지 시푸던데요~" ㅋㅋ

대꾸도 안하고
담배를 뻑뻑``피워샀더마는
가방에서 또 머시기`` 낚시대를 한대~ 쓱~~~~

속으로 그랬읍니다

"잽혀 갈낀데~~~~~에~" ㅋㅋ 

 

저~요~~~
넘들이 법없이도 살 넘이라고 카고요~ ㅡ,.ㅡ
남에게 쪼꼼도 피해 안주고 차카게 살아온 넘입니다요

근데~
낚시꾼이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라는 선현의 말씀도 있는데

예의도 없이~
넘의 자리에 낑기가꼬 사람을 업신여겨 샀더마는~쩝``

낚시꾼 위에 낚시꾼 엄꼬 낚시꾼밑에 낚시꾼~없다

"에라이 이넘아~ 꼬시다~ㅋㅋ" ☜ 요것도 속으로켔심다~ ㅡ,.@

좌우지간~
한넘은 사망에 가까운 중상(?)을 당했으니 승률이 2 : 1 이고
인자~ 한넘만 포로로 잽혀가면 동률이다~ ㅋㅋㅋㅋ

곁눈질로 힐끔힐끔 쳐다보니~
이넘이 요번에는 신중히 요모조모~ 셋팅하더마는~

미끼도 안끼우고 힘껏 케스팅 !!!
감았다가 또 훽~
감았다가 또다시 훽~

훗날~
알아낸 일이지만
원줄이 장기간 릴에 감겨있어서 고착된
파마현상을 풀어 줄라꼬 그랬는 갑심더~ 쓰벌넘~ ㅡ,.ㅜ

좌우지간~ 그때는

"별~미친넘 다보겠네~"

"포로로 잽혀 가지나 말어라~이놈아~" ㅋㅋㅋㅋ

하여튼 두세번 정도 그러더니
미끼를 끼우고 예의 그 떵폼을 재가며 휘리릭~

제가 속으로 그랬죠~

"아이쿠~ 그래 니 떵꿇다~" ㅋ

하여가네~
지는 지대로 나는 나대로 욜씨미(?) 낚수를 하는데
당췌 신경이 쓰여서 낚수를 제대로 할수가 있나~

자꾸 그넘 있는쪽으로 눈길이~ 쩝`` 

 

얼매나~
시간이 흘렀나~

왔따 !!! 카는 또 염장지르는 소리에
자동으로 고개가 훽``

에구~@@
이너무 고개는 배알도 없나~ ㅠㅠ

우쨋거나 쳐다보니
멋지게 휘어진 낚시대에 아무래도
뭐시 걸린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

나 보란듯~
온갖 액션을 다 취하고 난리를 피우더니
뜰채도 폼나게 휘리릭`` 뿌려가꼬 고기 담는다꼬
딱~ 떵누는 폼으로 쪼고려 앉아가며 또 웬갖 떵폼을~ ㅠㅠ

근데~
접어 올리는 뜰채에 담긴 고기를 얼핏~보니
30 도 채~안되보이는 벵에돔이던데 문디가튼넘~ ㅡ,.ㅡ

기냥 훽`` 들어뿌지 뜰채는 무신 뜰채~ 쩝``

보란듯이~
뜰채와 낚숫대를 들고 뒤를 도는데
애써 못본척 본섬쪽으로 외면~ ㅡ,.ㅜ

허폐 디비지는 서방님 마음도 모리는지
이너무 마누라~

"어머나~ 예쁜 고기다~ 자기야 저거 함봐바~"

아~
오늘 하루즘도록 저너무 꼬라지를 우째볼꼬~ ㅠㅠ

심장이 상해가꼬~
죄도없는 담배만 뻑뻑뻑``` 피우는데

갑자기 그넘이 그랍디다

"저 아자씨요~ 오초뽄드 있능교~"

알고보니~
오만 떵폼잡고 뜰채대고 난리를 떨어샀더마는
초릿대 톱가이드 부분이 또깍`` 뿌라졌는 모양입디다~ ㅋㅋ

제가 그랬읍니다

"오초 뽄드요??? 그기 모하는건데요???? "

이넘이 두번다시 이렇다~저렇다 말 안합디다~ ㅋㅋㅋㅋ

"에라이~ 이넘아 포로로 잽혀가지 않은게 다행인줄 알아라" 

  

요즘처럼~
휴대폰이 있나~
지나 내나 총칼없는 넘이 뭐하겠노~

그늘도 없는 사이섬 땡볕에 바짝 꿉혀 샀더마는
(우리 부부는 텐트 그늘막도 있고 본섬쪽 갯바위 비탈 조금 그늘진 곳에 짱박혀 있었음)

오후 4 시경 철수배를 타고 갑디다

야코가 팍`` 죽어가꼬~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갤구던(?) 그넘도 훌쩍 가고나니 그도 그립더군요~ ㅋㅋ

천지 뭐~할게 있나
만고 강산에 지겨워 죽겠읍디다~ ㅡ,.@

우짜던지 내일까지는 개겨야~되는데~ ㅠㅠ

술한잔 먹고 왔다리~
커피한잔 먹고 갔다리~

해거름한 저녁에
하도 지겨워서 쪽팔린다꼬
한쪽 구석에 팽개쳐둔 짝대기를 들었읍니다

꼭~ 뭘 잡는다기 보다는 딱히 할일이 없어서~ ㅠㅠ

바로 앞에 큰섬~마주보는
격전의 현장 그자리에 담갔읍니다

뭐~ 잽힐 턱이 있나요
두어칸되는 민물 짝대기에~ ㅡ,.ㅡ

낚시도 아니고 글타꼬~ 호작질도 아닌~
그런 시간이 흐를 즈음에

난데없이 들고있던 짝대기가 훽``~

어제 얼메나 당했던지~
습관적으로 훽훽`` 휘둘리고~ ㅋㅋ

죽겠다고 난리치는 짝대기를 긍거이 올려보니

세상에나~
말로만 듣던 시장고등어 !!! 일명 슈퍼고등어 !!!

나는 정신이 없는데 와이푸는 반색을 하고~ ㅋ

쪽히 40 cm 는 넘어보이는 고등어를
딱 !!! 세마리 잡고나니

그 불쌍한 연약한 짝대기도 유명을 달리 하시고~ ㅠㅠ 

  

이너무~
동네에는 깡패시끼들만 사나~ $#@^*&%$#$@~

무단히~
한넘을 납치해 가뿌더마는
한넘은 초죽음을 맹글어 놓고~

마지막 남은 그 연약한 넘을 때릴때가 오데~있다고~ @@

이너무 자슥들~
너거는 애미,애비도 엄나 !!! 쓰블넘들아~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담날 오후 3 시에 배올때 까지 뭐하고 놀았겠심니꺼~ ㅠㅠ

갯방구에 금~끄어놓고
마눌이랑 다정하게(?) 꼼뜨기놀이 하고 놀았심다~ 휴~

손맛 봣심니까~ 카는 선장님 목소리도 들은체 만체하고
배에 올라가니 쪽팔리고로 쿨러 뚜껑을 훽~ ㅡ,.ㅡ

그 큰 쿨러속에는~

얼떨결에 올라온 뻰찌 한마리
재수없이 잽혀온 고등어 세마리
재법 큰 뽈락~ 딱 !!! 한마리~~~~~~~~~~~~~~ ㅡ,.+

컬컬한 목소리로 한마디하데요~

" 다~ 자셨는가베~"

나중에사 알았는데~
그 깡패같은 시발노미 부시리라 캅디다~ ^^`` 

  

예전에는 제주도에나 가야 있고
근해에는 부산앞바다 형제섬쪽에나 간혹 비치던 넘이
이제는 사량권 안쪽의 내만에도 설쳐되니 온난화에 따른
지구 환경변화가 심각(?)하긴 심각한 모양입니다

그러키나 말기나~

만고에 내가 뭐라켓나~
참``선생 만나러 온 넘을보고
만다꼬 지가 행패를 부리고 지랄이란 말입니꺼~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더~~~~~~~~~~~~ 호미 ~

.
하이고~@@
오랫만에 올려보니 식껍~하겠네요~ ㅠㅠ
.
.
.
.


 

모두~
휴가 잘~보내셨나요~ ^^

8월의 첫날에 한 가족과의 여름 나들이
멀리~ 해무로 덮힌 조그만 방파제에서 울 집사람과 아들의 다정한 한때입니다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를 잘 보내시고
바람 선선한~ 가을날에 갯바위에서 보입시더~ ^^
   
 대구감생이
(ID:co***)
2007-06-13 20:07
IP: 122.xxx.29
하하하...참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저두 얼마전에 국도갔다왔는데..
님의글을보니 제가 현장에있는듯한 착각이들정도로 재미있었읍니다.
ㅋㅋ
    
 애태우고
(ID:jj***)
2007-06-13 21:52
IP: 211.xxx.211
넘 잼있게읽어슴다....웃다가 눈물찔금...건강하십시요
 mbc1754 호미님의 글 억수로 재미있게 잃었읍니다,
우째그리 재미꼬로 이바구 하는지 배가아파 식겁했심니다,ㅎㅎ
7/13 00:24
 호미 mbc1754님~ 올만입니다~ ^^
촌넘이 뭐~한다꼬 허구헌날 바빠서
mbc1754님께서 다녀가신줄도 몰랐네요~ ㅠㅠ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드리고...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우짜던지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
7/30 11:21
    
 pado
(ID:b7***)
2007-06-13 23:58
IP: 210.xxx.34
ㅋㅋ..좋은글 감사합니다
    
 큰등대
(ID:ck***)
2007-06-14 01:49
IP: 125.xxx.77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하이테크
(ID:tl***)
2007-06-14 17:15
IP: 211.xxx.8
한참웃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거제태공
(ID:ut***)
2007-06-14 17:25
IP: 152.xxx.31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낚시 관련 책 한번 쓰시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것 같습니다.다시한번 감사를....
    
 육지고래
(ID:yy***)
2007-06-15 08:25
IP: 211.xxx.167
눈 코 뜰새없이 바뿌다 카더마는 거짓말인가베요!
꽁트쓰실 시간도 나시고...........ㅎㅎ
날씨때문에 추자도 가는것도 대기중입니더~!
연기되어서 날짜가 다음 주주랑 따블되는건 아닌지 몰겠네!~~~ㅋㅋ
    
 목걸이
(ID:ba***)
2007-06-15 11:14
IP: 210.xxx.18
웃슴이 절로 ... 넘 제미 있슴다.. 즐 낚 하시고 ...
    
 감생이아빠
(ID:yu***)
2007-06-15 13:30
IP: 211.xxx.118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보석함대
(ID:wh***)
2007-06-15 23:05
IP: 211.xxx.158
전직이 의심스럽네요 괭이(호미의 높임말)아자씨!
재밋는글 잘보고 갑니다....
    
 왕쫄복
(ID:aa***)
2007-06-17 00:44
IP: 211.xxx.126
와~~ 호미님.. 정말 오랜만에 오줌이마려울정두루다가 웃었읍니다.
아마 10년웃음을 한꺼번에 다웃는거같애요 하하하하하
정말 재밋게 읽고갑니다....건강하시고~~~~흐히히히히히 아이고 배야~ㅎㅎㅎㅎ
    
 돈마니
(ID:kk***)
2007-06-18 13:54
IP: 58.xxx.8
정말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잡는감생이
(ID:ra***)
2007-06-18 16:07
IP: 222.xxx.57
호미님 재미있게 잘보았읍니다..
농사일은 잘되어 가시지요...
    
 노난다
(ID:no***)
2007-06-18 19:53
IP: 116.xxx.85
캬~
사람은 자고로 쪼메~한가하고 볼일이네~

제미나고 정겨운 글캉  사진 잘보고 감더~

자우지간 주말에 만날수 있었야 될낀데...

"차매똔 내라묵꾸로" ^^*
 개똥반장 아이고오~~~~
배꼬비 어데로 가뿟노?.
.
우스버서 클날뻔했네요.
노난다님은 우습지도안능가베요?.히히히
6/19 17:53
 호미 인자~보이까네~ @@``
다녀~가신님들께 간단하나마 인사는 했는데~
개똥반장님께서 빠졌네요~ ㅠㅠ
.
설마다라~
빠자무것다고 삐지신건 아니겠지유~ ㅡ,.@
.
8월 3~5일까지 용초분교에서
주주클럽``여름켐프가 있을 예정입니다
.
더없이 안전한 장소이고 하니
개똥아씨``와 개똥어마마마도 모시고 오이소~^^
7/3 10:10
    
 조경지대
(ID:kg***)
2007-06-21 15:43
IP: 125.xxx.241
우와~~
사람은 정말  한가하고 볼일입니다.......
하마터면  이글  못 보고 남해로 갈 뻔 했습니다....ㅋㅋ

그   "ㅆㅂㄴㅁ"  녀석이  부시리였단 말씀...??   ... 장비만 튼튼했으면
그날밤  몸살이 나셔서 아무것(?)도 못 하셨을텐데.......  ㅋㅋㅋ
얼마나 다행이십니까.....하하하하^^
    
 맨꽝
(ID:rl***)
2007-06-22 00:19
IP: 218.xxx.108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요즘도 그런 재미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녹산피싱준
(ID:le***)
2007-06-22 14:29
IP: 61.xxx.12
정말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혼자 읽다가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음다

그리고 글 쓰는 맵시가 대단합니다
    
 육사
(ID:kw***)
2007-06-25 06:26
IP: 211.xxx.88
허벌라게재미있게 잘봤슴더 그런디 중간에사투리 번역좀해주이소  뭔말쌈하시는지 도통모르겠습니다
    
 靑明
(ID:we***)
2007-06-25 15:40
IP: 221.xxx.178
누구든 초짜시절  되돌아보면

입가에  웃움머금을일이  한두가지는있지..............
    
 갈매기사랑
(ID:ta***)
2007-06-25 16:51
IP: 218.xxx.178
 비공개 글입니다.
    
 대추
(ID:oh***)
2007-06-25 23:09
IP: 121.xxx.150
 비공개 글입니다.
    
 대추
(ID:oh***)
2007-06-25 23:39
IP: 121.xxx.150
호미님
재미있는글 잘 읽었읍니다

위에 갈매기사랑과 대추의 비공개글입니다 건은
갈매기가 갑자기 야밤에 전화가 오더마는
야 큰일 났다네요
그래서 뭐담시 그라노카니까
호님님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

글세 지워지도 안하고 수정도 안대어 큰일이 났다네요

그래서 내보고 함해보고 고쳐지면 연락 해주라네요
지는 열심히 욕지에 큰놈이 올라온다고 하면서
낚시가는 중이라네요

참네
저엮시 저넘의 열쇄가 안풀려
똑같은 넘이 되었읍니다

호미님 용서해 주이소
 호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대추님의 댓글을보고
얼메나 웃었는지 모릅니다~ㅋㅋ
.
잘~계시지요???
한번 뵈어야 할낀데~ ㅠㅠ
6/28 21:08
    
 왕뽈레기
(ID:cc***)
2007-06-26 14:35
IP: 168.xxx.9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왕뽈레기 넘 재미있어서 솔직히 3번 읽었네..
다시한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29 11:52
 호미 왕뽈레기님~ ^^
일천한 글에 3번이나 시간을 내셨다니
제가 송구시럽심니다~ ㅠㅠ
.
읽어 보시고 그냥 가시는 분들께도
마음으로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데
귀한 시간을 내시어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시니
그 고마움은 배(倍)가 되겠지요...
.
후덥덥한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내내 행복하이소~ ^^
7/3 10:40
 왕뽈레기 네..호미님도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꽃 만발하는
다음글 기대하겠읍니다
7/5 18:18
    
 갈매기사랑
(ID:ta***)
2007-06-26 16:33
IP: 218.xxx.178
와~만세다-

인자 풀릿다

대추님 --고마버---

그런데 니는 와 자물쇄를 채아낫노-ㅎㅎㅎㅎㅎㅎ
 호미 대추님을 업어다가 난장을 맞혀놓고
만세는 뭐시~ 만센교~ ㅋㅋㅋㅋ
6/28 21:06
 갈매기사랑 내는 잘못이 엄서요
그만치 조심해서 해라고 했는데
진들 뭔 큰기술도 엄시면서 내따러 하다가 ---
6/29 14:47
    
 화봉샘
(ID:so***)
2007-06-27 21:41
IP: 211.xxx.198
배꼽잡고 웃었네요
정말 오랫만에 눈물나게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호미
(ID:ar***)
2007-06-28 21:04
IP: 121.xxx.53
참외밭(일부)  걷고  어제부로  모심기가  끝났읍니다
인낚  세상사는  아야기코너의  주주클럽``  정출도  무사히  마쳤고...

바쁜일이  복합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6월  한달이  우째~갔는지도~ 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댕그러니~ 글만  올려놓고는  
허접한  글에  웃음으로  화답하신  님들께  아는척~도  못했네요~ ㅡ,.ㅡ

혜량하시옵고~
다녀가신  많은  님들께  감사드리고

미천한  글에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고마운  댓글``을  주신  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매사에  쪼메~ 낙천적으로  살다보니  
세월이  지나고  나면  빙그레~ 웃음이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그  세월을  
님들과  함께하기를  약속드리며~

대구감생이님~
애태우고님~
파도님~
큰등대님~
하이데크님~
거제태공님~
육지고래님은  건너뛰고~ ㅡ,.ㅡ
목걸이님~
감생이아빠님~
보석함대님~
왕쫄복님~
돈마니님~
못잡는감생이님~
노난다님,조경지대님도  건너뛰고~ ㅡ,.ㅜ
맨꽝님~
녹산피싱준님~
육사님~
청명님~
쭈루룩  건너뛰어~
왕뽈레기님~
화봉샘님~
계곡물같은  시원함이  올여름  내내~
님들과  함께하기를  바라옵고~ 후덥덥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갈매기사랑 그동안 욕마이 받심더
인자 바쁜거도 대충 끝낫으머 갯방구 함 가입시더-
뺄간 미녀가 오라고 손짓은 해샇는데 원캉 기술이 엄서서---
6/29 14:44
 호미 알았심다~ ^^
장마 끝나고 언제 날잡아서
부부동출 함~하입시더~
7/3 10:33
 배곰 호미님!
글내용이,참재미있읍니다,ㅎㅎㅎ
두분다,싸운지들,막시고,행복하게삽십시요,,ㅎㅎㅎ
ㄷ음에,또,좋은,추억,이야기,해주십시요,,
12/7 10:42
    
 푸른바다11
(ID:kd***)
2007-06-29 09:47
IP: 211.xxx.159
아침부터 미친넘 되었습니다. ^^*     얼마나 웃었는지,,,,,  흐린 날씨에  환하게 웃고 갑니다.  항상 어복충만 하시고  건강 즐낚하십시요 ^0^~~~~~~~~~~
    
 꽃다지
(ID:op***)
2007-06-29 10:54
IP: 58.xxx.100
시간이 없어서 읽어 보지는 못하겠고...
음~~~근께네...
육지깡패가 바다깡패를 만나서...
KO패 하셨단 말입니까?

바빠서 이만........

촌깡패님도 한성깔 하시는데....우찌????
    
 소풍가는세야
(ID:ga***)
2007-07-01 11:34
IP: 59.xxx.64
와~ !!!
확실히  좋은거는  표가  나데요~

뽀사져도  앗사리하게  
면도칼로  짤란거멘키로  화끈하게  세똥가리로~ ㅋㅋ

허접한  내꺼는  
뽀사지는것도  힘도없이  픽`` 꺽여서  덜렁덜렁~ ㅡ,.+



한참 웃었습니다....^^
그나저나...낚시대도 없이 얼마나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했을까나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읽는 사람은 재미있었지만, 다시는 그런 고생 하시지 않기를...^^
    
 솔향기
(ID:lj***)
2007-07-02 10:04
IP: 221.xxx.235
전전주 얘기듣고 인제봤네 ~ ㅋㅋㅋㅋ
부시리 존만쉐이... 하하하

픽 ~ !!  뿌러지든가요 ?
내거는 빡 ~ !!  세동가리 나든데 ~ 하하하

부시리 ~
맛대가리도 없는 놈이 힘하나는 존나쎄긴쎄데요 ~ ㅋ
    
 호미
(ID:ar***)
2007-07-03 10:30
IP: 121.xxx.53
푸른바다11님~
흐린 날씨에  환하게 웃으셨다니  더불어  제  마음도  기쁘군요~ ^^
부시리만큼  애칭이  많은  물고기도  드물지요
갯바위의 난폭자,전차,불도저,깡패,폭군,망나니...등등....
찌뿌둥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항상  존~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꽃다지는  통과~하고~ㅋㅋㅋㅋ

소풍가는새야님~
싱그러운  닉네임을  가지셨군요~ ^^
세월이  지나서  생각하니  웃음이  묻어나지만
그당시는  황당,민망~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ㅋ
특히  마지막날  철수까지의  지겨움이란~ 어휴~ ㅠㅠ
님께서도  만사~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솔향기님도  통과~~~~~할라카다가~ ㅡ,.@
토욜날~ 부시리로  함  땡기까~ ㅋㅋ
 호미 참~
그리고 위에 비공개글 2건~ ㅋㅋㅋㅋ
혹시라도 내용이 궁금하실까바 공개하겠읍니다~ㅋㅋ
.
ㅡ갈매기사랑님ㅡ
그넘의 깡패 내한테좀 댈다주소
요새는 깡패는커녕 똘마이도 한넘 구경 몬하고 댕깁니더--
.
ㅡ대추님ㅡ
갈매기가 잘못해서 .......
.
.
갈매기사랑님은 글타치고~ㅋㅋㅋㅋ
대추님의 시험용 글과 해명글을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심다~ㅋ
7/3 10:47
    
 돈몽
(ID:ch***)
2007-07-04 21:25
IP: 211.xxx.195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만날기회가 되면 c1소주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sayk5943
(ID:sa***)
2007-07-05 12:27
IP: 211.xxx.231
스블놈의부시리땜시줄거운추억거리를만드셨네요
    
 연아
(ID:bb***)
2007-07-05 18:48
IP: 121.xxx.49
안녕하십니까?이제 입문한 왕초보입니다 낚시공부하다 잠시 휴식?중  님의 리얼스토리 너무재밌게 읽었습니다 혼자서 정신나간사람처럼...암튼 항상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즐낚,안낚하십시요...^^*복
    
 백프로
(ID:co***)
2007-07-05 19:26
IP: 210.xxx.251
그넘이 누굴까요?
아직도 낚시 할텐데... 이글보고 쪼매 찔리겠네요...
    
 해나
(ID:w1***)
2007-07-06 11:51
IP: 58.xxx.232
아이고 이 잼있는걸 인제사 보았을꼬..우으이하하하하
    
 에프킬러
(ID:tj***)
2007-07-07 18:58
IP: 220.xxx.108
오랫만에 배꼽잡고 웃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글 시간 없으시지만 자주 올려 주시면 장개가서 40다되서 딸네미 낳는다고
바다 구경 못한지 1년반 이나 된 저로서는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syou
(ID:kk***)
2007-07-08 23:13
IP: 222.xxx.82
넘 잼난글 잘보고 갑니다......
마눌에게 강추 했드니 머 안다고 웃어샀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한울이
(ID:ha***)
2007-07-09 17:22
IP: 211.xxx.18
    헐헐..허~~얼!! 엄청 잼이써쁜디..눈빠지게 후딱 이거부렀습니다. 요런 깡패는 짱돌로 마춰서 기절시킨 다음에 잡아야 허는디????
    
 호미
(ID:ar***)
2007-07-10 08:20
IP: 121.xxx.41
저번주  목요일  오후에  맨날봐도  그리운  바다로  출발하여
어제  오후에  돌아왔심더~ ㅠㅠ

오자마자~ 납짜기  업드려~
오늘  아침까지  시체놀이를  하였더니  쪼메~ 깨운하네요~^^

글치만~ 함께한  고운  님들과
자연을  가까이  한  시간이  무한한  행복입니다

돈몽님~ ^^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린  글중에  호미취부책에  관한  글이  있는데
그  취부책에  님의  c1소주도  기록하여  놓겠읍니다~ ㅡ,.@
안주는  제가  장만하겠읍니다~ ^^

sayk5943 님~^^
스블넘이  아니고  시발노미~입니더~ ㅋㅋㅋㅋ
항상  좋은날만  되시고  
님께서도  미래의  양식인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연아님~^^
닉네임이  솜사탕을든  연인들처럼  부드럽고  감미롭군요~
앞으로  만날  님의  바다는  
항상  아늑하고  감미로움으로  다가가기를  바라겠읍니다..

백프로님~ ^^
혹시  그넘이  백프로님이  이니신지~
참고로  그넘(?)은  왼쪽귀가  하나~였읍니다~ ㅋㅋㅋㅋ``
근데요~
그넘도  찔릴거  없심다
근  20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아메  그~분도  웃음이  픽`` 날껄요~ ㅋㅋㅋㅋㅋㅋ

해나님~ ^^
눈~치료가  잘  됬는가베요  요까지  찿아오시고~ ㅡ,.ㅜ
선배님들은  더  재미있는  추억이  더  많으실텐데  
언제라도  시간이되시면  주주``의  모임에서  들어보고  싶읍니다
퍼떡  완괘되시길  바랍니다...

에프킬러님~^^
저의  글을  즐감하셨다니  저또한  즐겁읍니다

낚시꽁트에는  몇편의  글을  올렸는데  매번~  
고우신  님들의  좋은  평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읍니다
세월이  바빠서  그런지  뭐시  갈수록  바뿌네요~ ㅠㅠ
우쨋던간에~
마음먹은  일은  꼭!!!!~이루어지시길  바라겠읍니다..

csyou 님~ ^^
재미난  글을  잘보고  기냥~가십니까~ㅠㅠ
하다못해~ 저  위에  돈몽``님처럼  뭐시라도  하나  주징~ @@``
글의  재미로  사투리를  많이  사용했는데  알아  보던가베요~
그라면  사모님은  통영의  며느리가  확실합니다~^^
항상  재미나고  행복하게  사세요...

한울이님~ ^^
짱돌로  때리면  그넘이  너무  아푸지  않을까요
조약돌이면  몰라도  짱돌은  너무  뽀쪽해서~ ㅠㅠ;
엄청  긴글인데(쓰다보니 노인네 멘치로~ ㅡ,.ㅡ) 재미나게  읽었다니
정말정말  고맙읍니다~ ^^
물론~
귀한  시간내어서  흔적``까지  남겨주시고...
    
 황소자리
(ID:go***)
2007-07-10 16:12
IP: 210.xxx.65
잘 보구 갑니다.
정말 예술적인 글 솜씨 입니다.....ㅎㅎ
인낚을 통해 님의 존함 많이 보구 듣고 있어요....건강하세요
 호미 낚시여행을 갔다가 그저께 돌아온 후로~
새빠지게 바쁘네요~ ㅠㅠ
.
어제는 하루즘도록 추석에 수확할 참외 모종을 하고
오늘은 어제한 모종에 물줘야되고, 벼심은 일곱마직이 논에
웃비료를 살짝~쳐야되고~ ㅠㅠ
.
고추밭에도 가봐야 되고...
콩심은 골에 제초체도 쳐야되고 콩~순도 막아야 되고...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고~ @@
.
뭐시 할일이 갈수록 태산이네요~
정신나간 삼월이~ 널뛰는거 멘키로 이리뛰고 저리뛰고~ㅋ
그렇지만~ 유유자적한 낚시여행을 위하여
그만한 댓가는 치뤄야 되겠지요~
주말에 또 토낄려구요~ ^^;;
7/12 06:42
 호미 에구~ @@``
정신없이 쓰다보니 용량 초과라네요~ ㅋ
.
.
과찬의 말씀인줄 알면서도 기분좋은 아침을 맞았읍니다
오늘 하루가 즐겁지~시풉니다
.
남을 기분좋게 해주시는 황소자리님의 글도 예술이고요~ ^^
오늘 하루도~
저처럼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7/12 06:42
 꽃다지 주말에 또 토낄려구요~ ^^;;...............................
토끼띠도 아닌데..어데로 토낍니까? ㅋㅋ
태풍온다카는 소식도 몬들었습니까?
아이고 꼬신냄새가..ㅎㅎㅎ
아마도 울사네 깜모님께서도...먼바다 가는것 포기 했지 싶은데..
고마 포기하이소..ㅋㅋ
주야로....부어라 마셔라...어떻습니까?
7/12 12:40
    
 초짜배기조사
(ID:up***)
2007-07-12 08:25
IP: 58.xxx.108
정말 제미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미 ~~~~~~~~~~~~~ ^^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초짜배기조사님도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7/15 21:40
    
 수향
(ID:ns***)
2007-07-13 19:02
IP: 116.xxx.236
이 재미있는 글을 인제사 봤네요...
그냥 웃고 갈께요.                             우히히히~~!
 호미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사~보았네요~ ^^
어제,오늘~ 나들이갔다가 오늘 왔읍니다
물론 재미있는 나들이였고요~
근데~
그냥 웃고가시면 우짭니까??.
.
.
.
뭐~ 다른거는 없심니꺼~ ㅋ
7/15 21:46
    
 뭐거시기
(ID:mo***)
2007-07-17 19:37
IP: 61.xxx.250
넘 재밌게 잘읽었읍니다  갯바위장  6절에 사모님  슬리퍼가  압권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한참웃고 갑니다  대물 하세요
 호미 하하하하~~~
예리한 관찰력이시군요~ ^^
숲속의 나무뿐만 아니고 그 속의 잡다함도 다~보시고~ ㅋ
.
농담이고요~ ^^
슬리프에 대한 스토리는 이야기하면 너무 길고요~
예전에 세상사는 이야기코너에 올린적이 있읍니다
(검색창에 호미로 검색하시면~ ^^)
.
어줍잖은 옛이야기를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후덥텁한 장마철에~
웃을일만 생기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7/19 23:17
    
 제주낚시꾼
(ID:js***)
2007-07-24 09:04
IP: 59.xxx.176
작년에 너무 감명깊게 읽엇던 '농어주낙'을 다시한번 읽고 싶어 일년만에 들어와보네요.
'농어주낙'을 읽으면서 작년보다도 더 깊은 감동으로 눈시울을 하염없이 적시며 새삼 아직도 불효하고 있는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한참이나 운거 같습니다. 자고있는 마누라한테 들킬가봐 조마조마했네요..ㅎㅎ
'호미'님의 글을 읽으면서야 눈물샘이 말랐습니다. 너무 잼나는글 감사드립니다.
'농어주낙'엔 많은 이들에게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이 있다면
'호미'님의 글속엔 힘들고 지친 기억들을 망각하게 하는 웃음이 있네요^^;;
 호미 제주낚시꾼님~ 반갑읍니다~ ^^
님의 글귀를 바라보다~
문득 님은 순수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게 감성이 아니겠읍니까..
모쪼록~
흘러가는 세월에 순수하신 감성을 떠내려 보내지마시고
오래도록~ 영원토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7/30 11:26
    
 태저이
(ID:fs***)
2007-07-25 16:28
IP: 125.xxx.155
^^ 정말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호미 구미에 살고 계시군요~ ^^
구미는 저에게는 제 2의 고향인데...
지금도 저의 어머니와 동생 내외가 살고 있읍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7/30 11:34
    
 블랙베젤
(ID:gi***)
2007-07-27 10:47
IP: 61.xxx.80
앞으로도 재미있는 조행기 부탁드릴께요...
 호미 블랙베젤님~ 안녕하세요~ ^^
부탁을 할라카면 뭐~ 소주라도 한잔주고 해야되는거~아입니까~ ㅋㅋ
농담이고요~ ㅡ,.@
추억으로 담아둔 많은 이야기가 있읍니다
근데요~ 촌넘이 뭐시 그리도 바쁜지 당췌 시간이 안납니다~ ㅠ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에~
블랙베젤님의 부탁(?)을 들어드리는 방향으로 하겠읍니다~ ㅡ,.+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흔적을 남기심에 감사드리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
7/30 11:42
    
 해룡선생
(ID:co***)
2007-07-31 18:27
IP: 125.xxx.140
저혼자 계속  시숙시숙 웃으면서  너무 재미있게  앍었습니다  글을 아주재미있게 올리셨내요  그나저나  그날  심정 얼마나 애가 탔겠습니까  그래도 그날이 있었기에  이렇게 재미있는 글도 올리시고  하시내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류지류
(ID:12***)
2007-08-02 08:54
IP: 59.xxx.152
집사람 저보고 정신 나간 줄 압니다.
ㅋㅋㅋ,,,,,,,,,,,,, ㅎㅎㅎ,,,,,,,,,,,,,,
컴 앞에서 바람 빠진 소리를 내니까........

인낚에서 이렇게 잼 있는 글은 첨 입니다.
저 하고 비스므리 한 속내를 가진것 같아서 공감이 아니 갈 수 없었습니다.ㅎㅎㅎ

그 자리 저 하고도 사연이 많은 자리 입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한 5년 전 쯤에 유명을 달리 하신 한분의 조사가 낚시를 한 자리이며, 큰섬 마주보는 데서 낚수를 하다가 조류가 안맞다고 꼭대기를 넘어서 노랑 바위쪽 노린다고 넘어간 젊은 분이 유명을 달리 하기도 했지요...........

쪼끼는 중간 쯤에 있더랍니다  더워서 그랬는지 벗어 놓고 낚시를 하다가 ...............

호미님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에 갯방구에 꼭 한번 해우 할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발전
(ID:jh***)
2007-08-03 13:12
IP: 211.xxx.131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가셔서 사모님과 은밀한 시간도 가져 보시지요. ㅎㅎㅎㅎㅎㅎㅎ
글을 쓰시는 수준이 굉장하십니다.
소설을 쓰셔도 될듯한 글솜씨 이십니다.
많이 웃고 갑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돌붕어
(ID:ya***)
2007-08-05 20:29
IP: 61.xxx.54
글 잘읽고 갑니다
    
 늑돌
(ID:hj***)
2007-08-07 23:16
IP: 220.xxx.179
호미님.. 늦게나마 읽고 뒤로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인낚에 가입한지 얼마 않되어 댓글 한번못달아보다 님글읽고 첨으로 올려봅니다, 넘재미있어 졸립다는 마눌깨우며 올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잼난글 너무감사 합니다.^^
    
 친한친구
(ID:sb***)
2007-08-08 00:15
IP: 211.xxx.211
ㅋㅋ 미친넘 소리들었습니다..
호미님 글 읽다가 혼자서 키득대다 컥컥대다 노려보다 다시 커이꺼이
아그들 다자고 있는데 당신 이밤에 뭐하냐고 집사람이 측은하게 묻습니다.
요 몇주 바다 안가드만 이제 슬슬 사람이 이상해지네 카믄서 이번주말
바다에 꼭 댕겨오랍니다 그말에 또 꺼이꺼이
님의 글 덕분에 오늘 밤 깊은 꿈속에서 바다를 꿈꾸며
자다가 잠꼬대로 또 꺼이꺼이 히죽히죽 할것같습니다
멋진글... 해피 투게더
    
 꽝조사에요
(ID:hw***)
2007-08-08 16:42
IP: 59.xxx.219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해서 3~4번은 읽었는대 읽을때 마다 정말 재미납니다..
언제또 호미님의 재미난글을 볼수 있을지 기다려 집니다 ^^
건강 하세요..
    
 7080
(ID:po***)
2007-08-09 22:16
IP: 221.xxx.30
호미 님
국도 사이섬 계단바위를 차지 하셨내요.
그기는 3년에 한번 앉을까 말까하는
좌청룡 우백호... 명당 중에 명당인디
그곳에서 전투장비를 빼았겼으니   에구 이런 불상사가..........
실감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구독료는 나중에 지불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훈훈한 출조길 되십시오.............................................
   
 광려산
(ID:yu***)
2007-08-10 03:04
IP: 218.xxx.42
호미님덕분에  일년 낚은고기 보다 더 소중한 추억을 낚고 갑니다
    
 호미
(ID:ar***)
2007-08-10 12:21
IP: 121.xxx.70
한  열흘을  싸돌아  댕기다가  왔읍니다~ ㅠㅠ

갈도에서  척포로~
가족휴가겸  낚시에다가  주주클럽 여름켐프로~ 거제 지세포로~ ㅋ

고우신  님들께서도  휴가를  잘~보내셨는지요~ ^^

해룡선생님  반갑읍니다~ ^^
미천한  글을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연세를  잊으시고  건강하신  몸으로  여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본류지류님  안녕하세요~ ^^
비슷한  추억을  가지신  분이라니  더  반갑네요~ ㅋ
난바다의  국도는  항상  위험이  상존합니다
큰  사고는  물론이고  매년  자잘한  사고도  끊이질  않고...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갯방의  해우~ 고대하겠읍니다~ ^^

발전님  반갑읍니다~ ^^
과찬의  말씀이고요~
님께서  올려주시는  맛깔나는  여행(조행)기  잘보고  있읍니다
항상  행복이  님의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  댕기기를  바라오며
은밀한 시간``  프흐흐흐흐흐~ 말 몬합니다~ ㅋㅋ
    
 호미
(ID:ar***)
2007-08-10 13:04
IP: 121.xxx.70
에구~ @@
뭐시  지맘대로(?)  올라가뿟네~ 끙``

돌붕어님  반갑읍니다~ ^^
근데~
뭐시  그러키나  간단합니까~ ㅋㅋㅋ
하기사  뭐  간단해도  잘  보고가셨다는  말씀에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요
그래도  글치~ 경상도사나이(아는? 밥뭇나?, 자자? )  아니랄까바~ ㅋㅋ

늑돌님  반갑읍니다~ ^^
사람  냄새가  폴폴나는  인낚에  가입하셔서
처음  댓글의  영광을  제게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고맙고요~
항상  즐낚,안낚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친한친구님  ㅋㅋㅋ~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린  꽁트에서도  
미친넘(?) 소리를  들었다는  분이  계시던데  저는  죄~없심더~ ㅠㅠ
개인적으로  삭막한  세상을  웃음으로  넘기려  애씁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마시고  주말출조에  손맛입맛~눈맛보시길  바랍니다..

꽁조사에요님  반갑읍니다~^^
저도  맨날  꽝``입니다 ㅋㅋㅋㅋ
거의  마누라가  잡아서  먹여  살린다케도  과언이  아닙니다~ ㅠㅠ
몇번을  시간을  내셨다니  정말  고맙고요~
이  코너에  다른  님들의  
재미있고  소중한  글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예전부터  많이  올리는걸  자제하고  있읍니다~ ㅠㅠ
이  폐이지가  넘어갈  즈음에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꾸뻑``

7080님  올만입니다~ ^^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국도  사이섬  계단바위  맞읍니다~ 명당도  맞고요~ ㅋ
그  뒤로도  국도에  몇번을  갔는데  예의  그자리에  내렸읍니다
근데~
큰  재미는  못봤심더~ ㅠㅠ
참~ 구독료는  취부책에  적어  놓겠심더~  ㅡ,.ㅡ;;

광려산님~ 반갑읍니다~ ^^
추억을  낚아가셨다니  제가  고맙읍니다
허접한  글에  이렇게  애정을  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후덥덥한  날시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재미나는  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모두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이소~ ^^;;
    
 시리봉
(ID:si***)
2007-08-14 16:55
IP: 210.xxx.12
아고고...    후~~`
이 재밋는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꼬?

첨엔.  야..이거 재미있다로 출발해서 읽다가 너무 재미가 있어서
이거 공짜로 읽으면 천벌 받겠다 싶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의당 읽는자의 도리가 아닌가 싶어서요....

너무 리얼하고 생생해서 마치 내가 그자리에 있는듯 합니다.
그자리에서 낚시를 해본 적은 없는데...물론 그 뒷자리 및 근처에서는 낚시를 해보았지만
꼭 그자리에서 낚시를 저도 함 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우리 동호회로 퍼갈까 하는데 허락해 주실수 있는지요?

충청권에 계시니까 통영으로 갈려면 중화로 갔을 것이고
중화로 갔다면 화원호를 이용하지 않았나 싶은데....
언제 얼굴은 모르지만 뵐 수 도 있겠네여....

항상 즐낚하시구 안전한 조행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호미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부끄~ *,.*;;
.
시리봉님~ 반갑읍니다~^^
정겨운님과 공유하는 이상 이미 제꺼(?)는 아닙니다
퍼가시던지~말던지~ㅋㅋㅋㅋ
농담이고요~^^
.
항상 재미있는 낚시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동호회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언제~
함 만나면 이슬이나 한잔~하입시더~ ㅡ,.ㅜ
(좋게 말하면 신선이고 거시기하게 말하면 초삐~입니더~ㅋㅋ)
.
근데~
동호회이름이 뭔가요~^^
8/15 13:15
    
 옛날이야기
(ID:ko***)
2007-09-02 02:03
IP: 211.xxx.160
크게 웃다 갑니다.... 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윤상우
(ID:k0***)
2007-09-02 18:45
IP: 125.xxx.19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너무웃엇드니만,,,,,,,,,,,,,배꼽이.ㅋㅋ
정말재밋게봣읍니다.
베스트깜이내요..............^^^
    
 뿔소라
(ID:wo***)
2007-09-06 00:30
IP: 121.xxx.155
뭐~ 이거 인낚에서 상줘야 대는거 아닙니까? 참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호미
(ID:ar***)
2007-09-07 09:24
IP: 222.xxx.146
며칠동안  낚수여행을  댕겨왔읍니다
옛날이야기님, 윤상우님, 뿔소라님께서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ㅠㅠ

이번  낚수여행도  물론  즐겁고  재미있었읍니다
또한  항상  가지는  마음입니다만  미련``은  남고요~ ^^
그  미련  때문에  다음``이란것이  존재하지  시풉니다


옛날이야기님~ 반갑읍니다~ ^^
저때문에  잠시라도  즐거웠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낚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는군요
즐기는  낚시, 안전한  낚시와  더불어  조과물도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윤상우님~ 안녕하세요~ ^^
저보다  연배되시는군요
허접한  글에  웃어주시고  호평을  해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저도  윤상우님의  프로필처럼  즐기는  낚시를  합니다
언제고  갯바위에서  뵙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업도  잘되시고  행복하이소~ ^^

뿔소라님~ 반갑읍니다~ ^^
인낚에서  상~줘야된다는거  크게  말하세요~ 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ㅡ,.@
많은  님들의  사랑이  저에게는  그  어떤  상보다  행복합니다

올리는  글마다  수많은  님들의  사랑에  즐거웁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심에
그  행복과  즐거움은  배(倍)가  되겠지요
언제나  재미나는  삶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기록의  계절 !!!  
이  가을에  스풀이  쫘라락~풀려나가는  스릴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
    
 또꽝이
(ID:rh***)
2007-09-17 02:17
IP: 218.xxx.46
우리들만  알고있는^^* 빠각!!!  그 신나는(?)소리 아!!!듣고싶은소리^^* 호미님!! 그 즐거운(?)소리의 현장을 정말 실감나게 표현하셨군요!!!!! 생생한 그부분은 노벨문학상조행기(?)부분 수상깜입니다^^*이잼있는글을 이제서야 읽고  낼 안과하고 냇과 예약해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동향이라 더친근감이 있구요!!  늘건강하게 낚시오래즐기시구요^^*갯방구에서 만나면??? 구독료드리죠^^*
    
 또꽝이
(ID:rh***)
2007-09-17 02:26
IP: 218.xxx.46
참!!!이게 우째된기  세상살이 험해선지 성악설이맞는긴지??? 남으꺼 뿌싸지는소리가 더즐거(?)우니!!!그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바위흑기사
(ID:kj***)
2007-09-21 06:06
IP: 59.xxx.27
좋은글 너무너무  재미있게보고갑니다  풍성한가을맟으시구요
가을시즌에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바다의흑기사
(ID:oj***)
2007-09-23 08:35
IP: 211.xxx.236
아침에 일나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될 기분이 드네요
    
 호미
(ID:ar***)
2007-09-24 13:35
IP: 121.xxx.118
추석이라  시끌벅적합니다~ ^^
적막강산이던  시골  촌동네에  객지나간  아들,딸에
동생들이랑  조카들까지  모처럼  사람사는거  같읍니다

모처럼  한가로운  여유에  
빙그레~ 웃음을  머금고  컴앞에  앉았읍니다

또꽝이님  반갑읍니다~ ^^
혹시  갑오생이신가요 ???  저도  갑오년에  응애~했읍니다~ㅋ
오늘이  추석  전날인데  고향에  계시겠군요
정겹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
언제라도  갯바위에서  술  한잔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참~
저도  넘의  불행을  즐기는(?)  악동입니다~ ㅋㅋㅋ

갯바위흑기사님~
동대신동에  계시군요~ ^^  
제  친구도  대신동에  있는데 (썽질이 더러버서 글치~ㅋㅋ)
재미있게  보고  가셨다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만나서  반갑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석  잘~쇠이소~ ^^

바다의흑기사님~ ^^
흑기사~라  하면  통상  벵에돔을  칭하는데
웬  흑기사님이  두분이나  출동~하셨읍니까~ (겁나게 시리~ㅋㅋ)
농담이고요~ ^^
20세기의  마지막  선물인  인터넷이  정말  고맙군요
이렇게  바다건너  제주도의  흑기사님도  알현할수가  있으니까요~
매일  매일이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며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제주도가면  모르는척~하기  없기``입니다~ ㅡ,.@
    
 호미
(ID:ar***)
2007-09-24 13:53
IP: 121.xxx.118
찿아주시고  들려주셔서  호미``를  사랑한  모든  님들~
(설마다라 욕하시고 가신  님은  안계시겠죠~ ㅋㅋ)

귀한시간  여가내어  흔적을  남기신  여러  님들~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쇠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과  웃음이  찐득이같이 (표현이 쫌~글치요~ ㅡ,.ㅜ)
님들에게  찰싹~달라붙어  댕기시길  한가위  보름달에  기원합니다~  (m,.m)
 靑明 너두. 9/24 18:41
    
 백도사랑
(ID:kc***)
2007-09-30 22:11
IP: 218.xxx.173
이글을  ~나는 이제서야 보았는데 역쉬 호미님 답습니다
이글은 ~ MBC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보내면
김치냉장고는 따놓은 당상 입니다
김치 냉장고~형수님은 좋아 하실건데 ~아쉽네요
재미있게 보고 웃다 갑니더 ~~
 호미 에구~ @@
언제 왔다갔누~ ㅠㅠ
뭐시 댓글이 많으니 새로 왔다갔는 줄도 모리고~ ㅡ,.@
우쨋기나 쭈루룩 내려와서 댓글단다꼬 애묵었데이~ ㅋㅋ
바쁜거 있으면 후딱 해치워뿌라~ 뭔말인지 알제~ ㅋ
10/8 13:16
    
 배위에서낚는다
(ID:su***)
2007-10-03 17:52
IP: 211.xxx.145
우와호미님 대단하십니다.그 긴글을 ~~~~~~한참 읽으면서  햐 서울사람읽고 이해할까???번역하는 사람있어야 할것같은데여...부인과함께해서 행복해보입니다.행복하십시요
 호미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ㅠㅠ
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합니다~ ^^
.
대단하신거는 배위에서낚는다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몇번의 글로서 뵈었지만 그 연세에 여성분으로서
인터넷이 싶지는 않을건데 경의를 표합니다
.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고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8 13:24
 카이로프락틱 늦게나마 잘 읽고 갑니다
그날을 상상해보니 웃음도 나지만
참 고생 하셨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재미있는 야거 있으면 들려주이소
10/10 20:19
    
 사천김조사
(ID:ss***)
2007-12-11 00:25
IP: 58.xxx.86
우와  긑났심더^^  내보고미친놈이랍니더  나  너무늦게봤지만  최곱니더
    
 파두
(ID:fl***)
2008-02-10 03:45
IP: 121.xxx.174
배꼽빠지는줄 알았네요...ㅎㅎㅎ
    
 독수리몰라
(ID:ea***)
2008-03-01 12:47
IP: 121.xxx.233
읽다보니 옛기억들도 뜨오리고...입가에..눈가에....미소와 웃음이가득이라.
증말 잘봤심미더...몇번을 읽어도 재미있네요.....
    
 하얀민박집
(ID:kw***)
2008-03-08 03:22
IP: 125.xxx.102
항상 순박한 모습에 자연인이라 생각합니다..
얼굴에서 묻어나는 살아있는 전원일기...
얼굴에 책임감이 뚜렷히 느껴집니다..
늘 화목한 가정되십시요....꾸~~벅
    
 블랙스타2
(ID:ja***)
2008-03-12 11:47
IP: 211.xxx.240
아따~읽는내내`~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군요~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ㅋㅋㅋ
    
 배곰
(ID:ww***)
2008-03-14 14:26
IP: 125.xxx.138
코메디,처련,잘웃고,갑니다,,
두분,오랜,오랜,행복하게,사십시요,,
    
 우리아부지
(ID:yp***)
2008-04-15 20:08
IP: 121.xxx.250
아고 배야~~~~~~~~ 너무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퍼 갈께요 ㅎㅎㅎ
    
 꾸글이
(ID:h3***)
2008-05-26 14:18
IP: 221.xxx.98
너무 늦게 보았네요..호미님의 글솜씨가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탁월하십니다.
오늘 첨 보았으니 님의 글 찾아서 오늘하루 웃음지는 하루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면 ..
참외농사라 하면 성주에서 하시나 봐요..대구에 사는데 .가끔 참외사러  성주까지 널러갑니다..^^
    
 호미
(ID:ar***)
2008-05-27 11:54
IP: 121.xxx.36
참말로  세월이  잘~가네요~
이  글을  올린지  벌써  일년이라니....  ㅡ,.ㅡ

뭐시  갈수록  사는거이  빡빡한게  수월찮읍니다

하루하루가  허벌나게  변하는  세상~
치솟는  물가에  격변하는  세계가
지천명의  발목을  잡네요~

예년  이맘때  같으면  벌써  바다를  몇번  갔을텐데
저희  참외  농장일을  도와주시던  할머니가  편찮으신  관계로
세사람이  하던일을  두사람이  하려니  뭐시  일도  엉망이고  시간도....

바다가  억수로  보고싶심더~ ㅠㅠ
.
.
.
.
쥔도없는  집에  많이도  다녀  가셨군요  고운  흔적을  남기시고.....

카이로프락틱님~
사천김조사님~
파두님~
독수리몰라님~
하얀민박집님~
블랙스타2님~
배곰님~
우리아부지님~
꾸글이님~

그리고~ 말없이  방문하시어  
이  글과  호미를  사랑해주신  12.000여  분의  고우신  님~

스풀에  시원스럽게  풀리는  원줄처럼
세상사가  쫘라락~ 풀리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과  웃음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혹여라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비록  허접한  촌부이오나
아는척~ ^^  해주시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조만간  꽁트에서  다시  뵐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더불어정
(ID:lo***)
2008-07-10 08:39
IP: 210.xxx.46
2007년 6월 13일 쓴 글을
1년도 더 지난 2008년 7월 10일에 읽어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꽁트>란에는 처음 들어 와 본
탓이겠죠?

어쨋던 호미님의 타고난 재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꽁트>사이트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정상적으로 글쓰는 공부만 조금 했더라면..."하는..

부시리가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던
낚시초보 호미가 어느새 낚시계의 할아버지로
지나버린 세월이 아쉽다네.

2만 4천개가 넘는 눈동자가
님의 글을 읽고 즐거워 했을 것을
생각하니 내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내 인생 릴은 스풀이 고장나
원줄이 잘 풀리지 않으니
이를 어떻게 할것인가?
   
 박거사
(ID:pw***)
2008-07-10 18:01
IP: 219.xxx.138
이런 베스트셀러 콩트를 못볼뻔 했네요~
자주 헤집고 돌아 다니지 않다보니...

"정상적으로 글쓰는 공부만 조금 했더라면..."이 아니더라도..
만인이 공감할수 있고 즐겼다면 이미 훌륭항 콩트 이지요~

작년에 올린 글인데...여태 손해본 느낌은 왜??
무료할때 가끔 다시 들어와 다시 보고
대리만족의 착각을 즐길수 있는 생생한 꽁트군요~^^
나른한 오후에 즐감하고 가네요~^^
    
 가을사나이
(ID:li***)
2008-07-18 17:48
IP: 124.xxx.160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ㅌㅎㅋ  배아퍼요..
    
 돌고래21
(ID:ki***)
2008-08-01 11:17
IP: 211.xxx.10
에나로 재밋는글 읽었심니더...딱 사귀고(?) 싶은 스타일이십니다.
글퍼서 갱상도 촌놈들한테 쫘~악 뿌리도 되것심니까??
    
 煥鶴
(ID:ye***)
2008-08-07 11:44
IP: 221.xxx.86
참말로~
싱급한 이야기는 잘하제.
술 이나 한잔 하면서 듣는것 같구만..^^
근되 째메 늘은기 요새 낚시 실력이다 이거제?ㅎㅎ
    
 손맛으로
(ID:nu***)
2008-09-12 05:28
IP: 58.xxx.28
웹상에 나오는 꽁트중에서
백만불짜리 글을 읽었습니다 ..
기냥 가면 제가 나쁜넘이 될거같아
발자취라도 남겨야겠습니다 꾸벅~

어떻게.. 똑같은 상황을 적어도 호미님만큼 잼있게 엮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혹시 예전 직업이 작가지망생은 아닌지요 ..
무한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명절 잘 보내십시요 .. ^^*~
    
 천년송백
(ID:yo***)
2008-11-05 00:16
IP: 119.xxx.92
하도 우스워서 뒤로자빠졌어요  글이 어찌나 매끄럽게 인용을  잘 하시면서 쓰시는지  ㅎㅎ 다음에도 더좋은글 또 올려 주세요  웃다 보니까  마음이 풍성 해 졌읍니다  건강 하세요
    
 끼룩
(ID:pj***)
2008-12-16 17:54
IP: 59.xxx.117
넘... 재미있다..눈물. 코물..다흘리고.. 집사람이 미친나..
머가 그리 재미있노.. 저.. 죽는줄 알았읍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불꺼총각
(ID:jh***)
2008-12-24 16:20
IP: 59.xxx.63
푸~하하하하~캬캬캬캬캬캬 ,,완전 대박입니다.너무 웃겨 자지러졋네여,특히 이부분,,,,    

       " 뭐~잡힙니까??? "    
   
       " 시발노마  보면  모리나??? "  ☜ 요거  혼자  말입니다~ ㅋㅋ


또 읽어야쥐~ㅎㅎ 감사합니다,크나큰 웃음 주셔서 ^^
    
 호미
(ID:ar***)
2009-01-08 00:46
IP: 121.xxx.80
더불어정  친구야~
존경하는  박거사형님~
웃음을  머금고  가신  가을사나이님~
사귀고(?) 싶다던  돌고래21님~
보고싶은  환학형님~
발자욱을  남기신~^^  손맛으로님~
마음이  풍성해졌다던  천년송백님~
설마다라  죽기야  했겠읍니까~ㅋㅋ  끼룩님~
웬지~
아줌마들이  좋아할것  같은  불꺼총각님~ ^^

들려주신  줄도  모르고  한해가  지나가  버렸네요~ ㅠㅠ

무심한  넘이라  부디  탓하지  마시옵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혹여~
오프에서  스쳐  지나거들랑  모른체  마시고
호미``라고  불러주시면  시원한  소주라도  마주  하고싶읍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 ^^
    
 따시
(ID:an***)
2009-04-19 21:52
IP: 119.xxx.63
안녕하세요.
통영정선장님 배를 타고 괴기 잡다가
이글을 꼭 읽어 보라고 하시길래 읽어보았습니더.
제가 볼때는 척포사는 정선장님과 호미님께서는
형제 같은 분일거란 생각이듭니다.
말투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늘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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