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슴2

친구 친구..... 영화 "친구"를 보면 친구란~ "오래두고 사귄 벗" 이라고 정의한다 그 오래된 친구가 이른 아침에 호미농장을 찿아왔다 언제나~ 허물없는 이 친구는 때로는 바람같이 구름같이 그렇게 왔다가 휑~하니 가버리는 그런 넘이다 남겨진 놈이야~ 가슴 한켠에 바람이 들던 말던~ 쩝`` 경남 남해군 창선면의 한적한 어촌 마을에 늙은어부의 손자로 태어난 그는 일찍이 서울로 가~ 시쳇말로 출세를 한 그런 넘이다~ ㅡ,.ㅡ;; 이름모를 어촌의 아들이 방송국에 취직했으면 경사~난거지 뭐~ ㅋㅋㅋ [언젠가 친구가 근무하는 부서에 방문 기념으로 한컷 ^^;;] 젊었을 적엔 기자로~ 특파원으로~ 특집 다큐 진행자로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폼~나는 인터뷰도 때려 삿더마는 두번에 걸친 뇌졸중으로 이젠 현장을 벗어나 사무실 .. 2011. 3. 3.
Ngoc Lan - [La Playa] Giong Song Que huong  Ngoc Lan - [La Playa] Giong Song Que huong 프랑스는 샹송 이탈리아는 칸초네 우리나라는 트로트 ???? 맞나~몰러 ㅡ,.@ 울집에 있는 수많은 LP판 중에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마리사 산니아 (Marisa Sannia) 앨범이 있다 대표곡 하얀집(Casa Bianca)도 좋지만 우리에겐 안개낀 밤의 데이트(E 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E)로 알려진 La Playa 가 호미에겐 더 좋은곡인거~ 같읍니다 웬지~ ^^;; 그 애잔하면서도 감미로운 그 목소리를 들어면 가사의 내용도 엄~~~청 좋을거 같은데.. 당췌~ 이태리 말을 모르니 ㅡ,.ㅡ;; 암튼~ 부드러운 음율과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한 그 노래가 또 다른 느낌으로 호미의 가슴에 와 닫는.. 2011. 1. 24.